유럽여행 선물이라봤자
별거 안사왔음....면세점에서 화장품이랑 디올 립스틱
구입하고 여행마다 항상 모으고 있는 마그넷을
구입한게 전부다.
왼쪽부터 면세점 로레알 수분크림
중간에 로레알이랑 젤 오른쪽 올리브놀 수분크림은 독일 뮐러에서 구입했고
It's my beautiful skin day 라고 되있는건
겐트 HEMA에서 구입하니 수분크림이다.
겐트에서 어슬렁거리다 MEMA라고 적혀 있는 상점이 있어서
들어가봤는데 우리나라 다이소 처럼 웬만한 물건들을
다 팔고 있었음.
화장품 코너에 수분크림이 있는데 가격이 4유로 밖에 안함.
샘플을 발라 봤는데 질이 꽤 좋은거 같아서 두개 구입했다.
한개는 아는 동생한테 선물로 줬는데
매우 좋다고 함....
(동생한테 줄때 HEMA수분 크림을 뜯어보라고 하고 비교해 보려고
올리브놀 것도 뜯어 봤는데 난 HEMA가 더 좋았음)
더 사올껄 ㅠ
장난감, 문구류, 옷, 생활용품들도 있고
화장품도 많이 판다.
CC크림이랑 BB크림이 있어서 한번 발라봤는데
꽤 좋았다. 구입할까말까 고민하다가
면세점에서 구입한게 있어서 안사옴;;;
아이라이너는 한개 구입했음~
HEMA가 먼가 해서 찾아보니 베네룩스 쪽 젊은이들 사이에서
유명한 브랜드였다...
기사 참조
네덜란드인 사로잡은 ‘헤마 스타일’
네덜란드에서 구입한 도자기 풍차와 소 마그넷~
파랑이랑 분홍 셋트가 예쁠거 같아서
마그넷은 담에 몰아서 한번더 포스팅 해야짓
네덜란드에 위에 도자기 나막신을 한가득 넣어서
5유로 하던데 살까 말까 고민을 많이 했다.
영국에서 구입한 영어 동화책들~
패딩턴은 공항 면세점에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포토벨로 마켓에서 중고로
나머지 4권은 서점에서 구입했다.
5~8세 용이라고 있는 곳에서 골랐는데
넘나 어려운 것;;;;;
독일 로텐부르크에서 구입한 담배인형
한개에 30유로 정도(후덜덜;;;)
지금은 얌전히 우리집 접시장위에 ㅎ
담배인형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아래 글로~^^
히드로 공항 면세점 샤롯 매장에서 구입한 머그컵
접시랑 여러개 세트로 있었는데 다들 너무 예뻣지만
난 가난해서 머그컵만 구입....3만원 정도
요즘 매일 이컵을 사용중이다~
독일 프리마켓에서 나에게 밥을 사준 독일 아저씨에게 구입한
앤슬리 도자기 함.......그림이 동양적이다.
이것 역시 접시장 쪽에 살포시~
노이슈반슈타인성에서 구입한
장식 접시~ 이것도 뒤에 마그넷이 붙어 있는데
엄마가 여기에 두셨네....
뒷쪽 작은 에스프레소 잔은 엄마가 유럽여행 갔을 때
이태리 벼룩시장에서 사온 것인데
DERSUT 라는 것을 찾아보니 이태리 까페였다.
아마 DERSUT라는 까페에서 나온 컵이겠지??
요것도 런던 포토벨로 마켓에서 구입한 웨지우드 장식접시
포토벨로 마켓에 웬지우드, 로얄 알버트, 코펜하겐 중고 도자기들을 비롯해
양식기들도 많이 팔고 있었는데
캐리어에 담을 엄두가 안나서 구입 못함;;;
로얄 알버트 커피잔은 한세트에 5천원 정도 팔았던듯
담에 영국에 가게되면 도자기 접시들을 많이 사오고
싶지만 언제 다시 가게 될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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