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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집사의생활

둘째 다리짧은 먼치킨고양이 1차 예방접종 후 꿉꿉이와 쭙쭙이

드디어 둘째가 집에 온지 한달 남짓 되었네요

오자마자 동물병원 데려가서 예방접종 하러 갔더니 한달뒤에 오라고 하더군요 원래는 2달 뒤 부터 맞으면 되지만, 둘째가 너무 작아서 한달만 더 있다가 오라고 하셔서 드디어 한달이 되던날 예방접종 맞으러 병원을 갔답니다.

그 전날까지만 해도.. 어마무시한 병원에 가게 될줄 모르고 둘다 신나게 집에서 놀았지요..

잠깐 소개하자면, 저희 첫째는 신기하게 풀 종류를 엄청 좋아 한답니다.

딸기 꼬다리, 장미 (선물 받은거 다 뜯어 먹은..ㅠㅠ), 캣글라스(이건 진짜 너무 좋아하는.), 상추까지..

근데 포도나 과일종류는 관심을 보여도 절대로 주지 않아여 애들한테 위험하다고 하더라구요!!

상추에 아주 관심 보이는 첫째!

상추가 아주 싫은 둘째 !

신나게 병원가서 1차 접종을 하려고 햇더니 둘째가 넘 작어서 의사쌤이 몇개월이냐고 물어보시더라구요

저번에 갔을땐 신랑이 데리고 가서 아마 새로 왔나보다 했나봐여 ㅎㅎ 어찌되었든 요 녀석 1키로 밖에 안되지만 벌써 3개월이 지났답니다 ㅎㅎ

그 와중에 의사쌤이 요 녀석 보더니 이녀석 오리지널 먼치킨이라고 부러워 하시더라구요 ! 귀엽다고 장난감도 하나 챙겨주셨어요

먼치킨이라고 분양 받아서 와도 이렇게 다리 짧은애가 데려 오는 경우가 흔치 않다고 하시네요

이날은 둘째가 1차 예장접종 주사 맞고  나른한지.. 자꾸 잠만 자더라구요..

아직 아깽이라 엄청 뛰어다니는데 어딘가에 자꾸 숨어 있고, 잠만 자서 귀여워서 사진 몇장 남겼어여 ㅎㅎ

침대에서 자는 둘째녀석 ㅎㅎ

 

자꾸 첫째 옆에 가서 붙어 있을려는 둘째 녀석.. 그와중에 첫째 꼬리 너무나도 길어여 ㅋㅋ

둘째는 첫째만 쫒아다니는 첫째 바라기인데 예방접종날은 첫째한테 붙여서 꾹꾹이랑 쭙쭙이를 하더라구요

첫째는 아주 귀찮아 하면서 받아주긴 하는데 왠지 첫째가 좀 측은하기도 하네요 ㅠㅠ

저희집은 냥이들이 사람한테는 꾹꾹이랑 쭙쭙이 안하더라구요

짧은 다리로 야무지게 첫째한테 꾹꾹이 시전 ! 넘나 귀여워서 영상으로 남겨놨어여 ㅎㅎ

 

제가 다니는 동물 병원은 병점에 있는 서울동물병원 이랍니다.

이번에 이사 하게 되어서 어쩔수 없이 옮겼지만, 합리적인 가격에, 의사쌤이 동물을 많이 좋아 하시는거 같아서 현재로는 대 만족 이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