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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 아기 장난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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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교사 엄마가 추천하는 돌아기 장난감, 돌전후 인지발달 장난감 돌 쯤 되니 손기능도 늘어났지만 대근육이 발달해서 혼자서 일어서고 걷기를 시작했다. 우리아기는 돌 10일 전쯤 문센에서 처음으로 혼자 10초 정도 서있었는데 그걸 보고 이제 걸으려나? 했다가 걷지 못하고 돌잔치 하고 몇일 뒤 혼자서 두세발짝 걷기 시작했다. 몸이 무거워서 그런지 아직까지 잘 걸으려면 시간이 걸릴듯 한데 지금은 혼자 앉았다 일어섰다 정도 하고 혼자 걷기는 몇발짝 못걷고 넘어지는 수준이다. 우리아기는 돌 되기 조금 전 쯤 부터 국민문짝 기둥 부분에 공을 넣어서 떨어지는 모습을 보기 시작했다. 돌 되기 전부터 가르쳐 줬는데 처음에는 공을 잡고 구멍에 넣은 뒤 손을 떼지 못하거나 기둥 중앙 부분으로 공을 억지로 넣으려 했다. 옆에서 계속 가르쳐 주고 공을 잡은 손을 제일 윗부분에 대고 손을 떼서..
특수교사 엄마가 추천하는 돌 전후 장난감, 인지발달 장난감 돌을 기점으로 아기들의 인지가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느 것을 느낄 수 있다. 우리 아기의 경우 사물에 대한 인지는 10개월 말쯤 했던거 같다. 제일 처음 알려준게 꼬꼬맘을 보고 "꼬꼬 어디있어?"라고 물어보고 "꼬꼬네~ 꼬꼬" 하고 알려줬는데 아무리 가르쳐 줘도 못알아 듣는거 같아서 답답했는데 어느날 갑자기 "꼬꼬 어디있어?" 하니까 꼬꼬맘에게 가서 탁탁침!! 그뒤로 꼬꼬맘에 딸려있는 작은 병아리를 '삐약이' , '꿀꿀이' 이런식으로 알려주니 지금은 제법 많은 사물을 인지한다. 단어카드는 사과, 바나나, 포도 등을 계속 알려줘봤는데 아무래도 입체적이지 않아서 그런지 하기가 싫은건지 "사과 어디있어?" 하면 자기 맘대로 어떨때는 맞게 포인팅하고 어떨때는 아무거나 한다. 무튼 돌전후 장난감을 추천해보자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