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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가이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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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닐라 현지 일일투어 - 따가이따이 스타벅스 , 따알화산(탈화산) 체험 점심은 한식 저희는 전날 미리 호텔 조식을 먹고 출발하기 위해서 비나투어에 연락해서 미리 양해를 구하고 시간을 조금 늦췄어요 전날에 시간을 변경 요청했음에도 웃으면서 대답해주셔서 마음 편하게 아침 조식을 먹고 약속시간 보다 10분 일찍 로비로 나갔어요 로비에는 이미 기사님이 와서 대기하셔서 깜짝 놀랬어여 ㅎ 기사님이 차 뒷문을 열어주셔서 편하게 승용차에 탑승한후 바로 출발을 했답니다. 저희의 첫번째 목적지는 따가이따이 스타벅스 였는데요 !! 가는 도중에 주유소에 잠깐 들렸을때 화장실 갔다올수 있게 배려 해주시더라구요 ! 저희가 갔던날은 행사가 있는 날인지 스타벅스 근처에 어린이들이 나와서 환대 하는 분위기였어요 스타벅스에 도착하자마자 기사님이 10분 ( ? ) 이라고 말하셨는데 순간 제가 잘못 알아 들었는지 당황했지..
2일. 따가이따이,따알호, 레드라바(현지 렌트카 데이 투어) 두번째날 따가이따이랑 팍상한 폭포를 관광하기러 했습니다. 웬만하면 순수 자유여행으로 하려고 했지만 따가이따이랑 팍상한 폭포를 하루만에 구경하려면 순수 자유여행으로는 시간적 무리일거 같아서 요날만 현지 데이투어를 이용했어요 ^^ 숙소 근처 졸리비에서 간단히 치킨+밥 조합의 간단한 아침을 먹으면서 렌트카를 기다릴려고 했으나, 사실 졸리비가 일찍 문을 열지 않아서 배고파서 시장에서 파는 소이빈 이라는 필리핀 사람들이 음식을 하나 사서 먹었어요. 소이빈은 우리나라의 순두부 + 설탕물 + 젤리 가 합쳐진건데 아침으로 먹기엔 나쁘지 않은 음식인거 같더라구요 (가격도 싸요 20페소) 이거 사먹고 나니 졸리비가 문을 열어서 졸리비에 가서 치킨밥을 주문 했답니다. 밥이 나오자 마자 렌트카 기사님께서 도착하셔서 허겁지겁 ..
필리핀 자유여행 일정 1. 일정 짜기(마닐라,민도르,실랑) 2월 친구와 함께 필리핀 자유여행을 계획중이랍니다 ^^ (기간: 2월 8일~ 2월 14일) 마닐라와 민도르 섬으로 가기로 했는데요.....작년 겨울에 보라카이에 갔었는데요...그때 데이투어 가이드가 자기 고향이 민도르 섬이라고 하더라고요.......그래서 한국에서 돌아와서 검색해 보니 민도르섬도 나름 유명한 섬이더라고요 물론 보라이나 세부 만큼은 아니지만 점차 알려지기 시작하고 있다네요 자유여행으로 계획하고 있는데 정보가 많지 않아서 힘들었어요;;;; 사실 민도르섬에 가면 보라카이 데이투어 가이드였던 단테 동네에 놀러가려고 했는데 ㅎㄸㄸ 민도르는 매우 큰 섬이었습니다 ㅠ 그래서 푸에르토갈레라에 머물기러 했어요 ^^ 표만들기를 좋아하는 나 ㅋㅋㅋㅋ 역시 여행 계획도 표로 루트를 짜면서 고민이 많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