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미즈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레미제라블 뮤지컬 한국판 - 삼성 블루스퀘어 작년에 본 뮤지컬인데.. 이제서야 사진을 찾아서 이제서야 글을 적네요..ㅠㅠ제 생각엔 2013년도 가장 뜨거웠던 뮤지컬이지 않았을까 싶네요 !! 본지 1년이 지났지면 다시 돌이켜 보면 정말 이것보다 더한 명작은 없을거 같은 느낌 이네요모든 사람들이 다 제자리에서 멋진 목소리를 내서 앙상불이란 이런것이다 라는걸 보여준 뮤지컬인거 같아요저는 앙졸라역의 김우형님를 좋아라 해서 보러 간거지만 판틴 마리우스 자베르 에포닌 역활을 맡으신 분들이 예상외로 너무 멋있으셔서 사실 다음 공연 한다고 그러면 은근히 주시 하게 되네요 ㅎ 특히 마리우스 조상웅님 인터뷰 영상을 보고 깜짝 놀랬답니다. 제가 처음 뮤지컬의 세계에 입문한 계기가 라이온킹 뮤지컬이었는데 조상웅님이 라이온킹 으로 데뷔를 하셨다고 하셔서 왠지 놀라왔어요!..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