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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닐라 재래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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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마닐라 재래시장)바클라란 시장, 니노이 아키노 공항 드디어 한국으로 돌아가야 할 날이 왔습니다 (가기 시러어어~~~~ ㅠㅜ)3시 비행기였기에 멀리 이동할 수 없어서 호텔 근처에서 아침을 먹고 주변을 구경하기러 했답니다...호텔 예약할때는 몰랐는데 알고보니 바클라란은 필리핀에서 규모가 큰 재래시장이더라고요(디비소리아 가지 말껄;;;) 중요 물품은 호텔에 두고 남은 페소들고 어슬렁 거리며바클라란 시장으로 걸어 나갔어요 ㅎ없는거 빼곤 다 팝니다 ㅋㅋㅋㅋ 한국과는 다르게 마네킹 다리들리 두꺼웠어요 ~쏘양이 신기하다고 찍음 거리의 모습들 입니다.....비위가 약하신 분들은 방문하지 마세요~ ㅡ,.ㅡ 청결하지 않고 시장 특유의 냄새가 있답니다;;;;하지만 관광명소만 가는 것보다 요런 곳들도 방문해보는 것이 여행의 묘미지요~이곳도 치안이 안전하지는 못하다고 들었지만 ..
6일. 마닐라 재래시장 디비소리아(Divisoria) 168몰,999몰 여행 5일째 되던날 조금 피곤해서 약간 늦장 부려서 조금 늦게 일어나서 출발했답니다. 그동안 민도르 섬까지 갔다오는 여정이 생각보다 빠듯한 일정이었고, 특히 전날 말리떼에 있는 로민손 몰 쇼핑과 더불어 카지노까지 휩쓸었기에 조금 늦게 출발했답니다. 마부하이 매너 호텔 로비에서 디비소리아에 간다고 하면 호텔 가드가 택시 잡아 주신답니다. 첨에 그랩택시로 콜을 했지만 콜받은 그랩택시가 안간다고 해서 취소도 안되고 난감해서 가드가 잡아주는 택시로 잡아타고 갔답니다. (모든 택시들이 트래픽잼 있다고 100페소 더 달라고 하시더라구요 ㅠㅠ 택시를 3대 보냈는데 전부 예상보다 100페소씩 더 불러서 4번째 택시 그냥 탔습니다) 가는 도중 택시 기사님께서 디비소리아는 아주 위험한 곳이라고 팔지 귀걸이 악세사리류는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