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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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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근교여행-바스(Bath), 로열 크레센트(Royal Crescent) 스톤헨지와 함께 바스, 캐슬쿰을 데이투어로 했는데~ 이름하야 바.스.캐 투어 두번째 도시는 바스이다. 고대 로마인이 건설한 온천 도시로 우리가 목욕으로 사용하는 bath가 여기서 유래됬다고 함. 바스는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문화 유산으로 지정되어 있음. 그만큼 오래된 건물들이 많다. 영국에서 만난 새친구 사슴군 런던국기가 그려진 셔츠를 입고 있었는데 나와 만난것이 좋아서 입을 다물지 못함(미췬 ㅋㅋㅋㅋ) 바스에는 유명한 번 집인 SALLY LUNN이라는 곳이 있음. 여기에서 점심을 먹으려면 시간이 많이 걸린다고 번만 테이크아웃해서 먹을수도 있다고 하셨지만 사진만 찍었다. 창문 너머로 샐리 번집을 찍어봄. 1680년부터 시작된 게지?? 오래된 교회? 성당? 앞이었는데 공연도 하고 사람들도 매우 많이 있었다..
런던 근교여행-스톤헨지 영국에 가게되면 스톤헨지를 꼭 가보고 싶었음.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이다. 옛날부터 불가사의, 미스테리 이런거에 관심이 많아서 ㅎㅎㅎ 런던에서 꽤 떨어진 근교에 있어서 투어를 신청했음. 개인으로 가는 가겨이나 투어로 가는 가격은 비슷했던 듯. 실제로는 가보면 허허벌판에 커다란 돌덩이들이 원형으로 있는 것이 전부라서 많은 사람들이 실망하도 한다는 스톤헨지 ㅋㅋ 바스캐 투어로 알게된 동행 돌맹이를 먹는 컨셉으로 찍고 싶다고 해서 내가 찍어줌 그렇다면 나는 장풍 날리는 컨셉으로 ㅎ 가까이에서 볼 수 있을거라 생각했지만 스톤헨지 주위로는 진입하지 못하게 울타리가 쳐져 있음. 비록 커다란 돌덩이들의 무리이긴 하지만 TV에서만 보던 것을 내 눈으로 보고 있다는 사실에 감명받음 ㅠ.ㅜ 스톤헨지가 불가사의인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