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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발달 장난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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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교사 엄마가 추천하는 돌 전후 장난감, 인지발달 장난감 돌을 기점으로 아기들의 인지가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느 것을 느낄 수 있다. 우리 아기의 경우 사물에 대한 인지는 10개월 말쯤 했던거 같다. 제일 처음 알려준게 꼬꼬맘을 보고 "꼬꼬 어디있어?"라고 물어보고 "꼬꼬네~ 꼬꼬" 하고 알려줬는데 아무리 가르쳐 줘도 못알아 듣는거 같아서 답답했는데 어느날 갑자기 "꼬꼬 어디있어?" 하니까 꼬꼬맘에게 가서 탁탁침!! 그뒤로 꼬꼬맘에 딸려있는 작은 병아리를 '삐약이' , '꿀꿀이' 이런식으로 알려주니 지금은 제법 많은 사물을 인지한다. 단어카드는 사과, 바나나, 포도 등을 계속 알려줘봤는데 아무래도 입체적이지 않아서 그런지 하기가 싫은건지 "사과 어디있어?" 하면 자기 맘대로 어떨때는 맞게 포인팅하고 어떨때는 아무거나 한다. 무튼 돌전후 장난감을 추천해보자면~~ ..
특수교사 엄마가 추천하는 0~6개월 아기 장난감, 인지 발달 장난감 아는 선생님이랑 통화를 하면서 아기를 낳아 키워보니 특수교사인게 아기를 키우는 데 도움이 되고, 반대로 아기 엄마인 것이 특수교사인 것에 도움이 된다는 말을 했었다. 왜냐하면 특수교육대상자인 아이들 특성이 보통 일반 아기들의 성장과정에서 유아기에 머물러 있기 때문에 장난감이나 교구등을 선택하는 데 있어서 서로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엄마들이 관심있어 하는 몬테소리 교육 역시 이탈리아 여성 의사 최초 몬테소리 여사가 지적장애 수용시설에서 아무런 교육을 받지 못하고 동물처럼 수용되어 있는 지적장애 아이들을 위해 개발해 낸 교육이 지금의 몬테소리 교육의 시초이다. 시중에 다양한 장난감들이나 학습 교구들이 많지만 교사 동아리로 교수학습자료 연구회를 했기때문에 같은 기능을 가진 교구들 중에 나름 좋은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