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생활

양산 전원주택, 서리 마을

양산 전원주택 단지 '서리 마을'에 사시는 삼촌댁에 놀러갔다 왔답니다 ^^

삼촌과 숙모는 퇴직하시고 부산을 떠나 양산 전원주택 마을로 들어가셨어요~ 동네 한바퀴 둘러봤는데 예쁜 집들이 많더라고요

부산이랑 교통도 가깝고 위치도 좋고 뒤에 산도 멋있었어요 ㅎ

 

전원주택 구경 하세요

흰색으로 된 집...왼쪽 부분 원통으로 생긴 부분이 눈에 뛰는 집이었어요

 

들어가는 입구 기둥이 그리스 로마의 신전 기둥 같았어요 ㅋㅋㅋ 그리고 흔히 볼 수 없는 열대 지방 나무

 

울 아부지 모습 ㅋㅋㅋ

지금부터 나오는 3 집은 비슷하게 생겼어요~ 화이트 집들이에요

 

전 이런색깔 집이 마음에 들어요ㅎ 웬지 가벼워 보이지 않고 싫증 안나는 느낌이에요

 

아직 짓고 있는 집이에요~ 마을에서 이집이 제일 커 보이더라고요

 

나이 들어서 저도 이렇게 전원주택 지어서 살고 싶네요 ㅎ 소소하게 텃밭이랑 정원 가꾸면서요.....돈을 많이 벌어놔야 할거 같다는 ㅋㅋㅋ    다른 예쁜 집들도 많았는데 사진을 많이 못 찍어서 아쉬워요...담에 한 번 더 놀러갈때 찍어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