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톤헨지와 함께 바스, 캐슬쿰을
데이투어로 했는데~ 이름하야 바.스.캐 투어
두번째 도시는 바스이다.
고대 로마인이 건설한 온천 도시로
우리가 목욕으로
사용하는 bath가 여기서 유래됬다고 함.
바스는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문화 유산으로
지정되어 있음. 그만큼 오래된 건물들이 많다.
영국에서 만난 새친구 사슴군
런던국기가 그려진 셔츠를 입고 있었는데
나와 만난것이 좋아서 입을 다물지 못함(미췬 ㅋㅋㅋㅋ)
바스에는 유명한 번 집인 SALLY LUNN이라는 곳이 있음.
여기에서 점심을 먹으려면 시간이 많이 걸린다고
번만 테이크아웃해서 먹을수도 있다고 하셨지만 사진만 찍었다.
창문 너머로 샐리 번집을 찍어봄.
1680년부터 시작된 게지??
오래된 교회? 성당? 앞이었는데
공연도 하고 사람들도 매우 많이 있었다.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다들 테이블에 앉아서 여유를 즐김.
나는 만세를 하면서 걸어봄 ㅋㅋ
건물 입구다.
문 양쪽으로 사다리를 올라가는 천사들의 모습이
나타나져 있음.
문의 조각이 너무나 예뻐서 사진을 찍어봄.
우리가 사진을 찍고 있자 몇몇 사람들이
이 문이 사진 스팟인지 알고 대기함....;;;; (아니옵니다)
여기가 바로 로만바스이다.
입장료를 내고 내부를 구경하는 데만 해도 시간이 꽤 소요된다고 함.
가이드님께서 입장료 내고 로만바스 내부만 구경하던지
바스를 구경하던지 선택하라고 하심.
우리는 로만바스는 밖에서만 보고
바스를 돌아다님.
바스는 전체적으로 상아빛 건물들이 많았다.
돌아다니다가 비둘기와 갈매기 발견
도대체 갈매기가 왜??
쓰레기통에 '갈매기에게 먹이를 주지 마시오' ;;;
비둘기에게는 줘도 되나??
시간이 다되어서 약속장소 앞으로 미리 와서
주저앉음....초큼 날씨가 더워서 지쳤심. ^^;;
저기 보이는 파란 유리문이 목욕탕이다.
현재에도 목욕탕으로 이용되고 있다함.
마지막으로 갔던 로열 크레센트(Royal Crescent)
초승달 모양의 건물이다.
잔디밭에서 누워봄.
로열 크레센트를 끝으로 바스는 바이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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