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캐.스 투어에서 마지막으로 갔던곳
코츠월드내에 있는 캐슬쿰
이 곳에도 아주오래된 집들이 많았다.
스티븐 스필버그 영화 '워 호스'의
영화 촬영지로 실제 영화 촬영시 길에 흙만
깔고 그대로 촬영을 해다고 함.
바스가 상아빛 도시였다면
캐슬쿰은 브라운 빛깔이었음.
대부분 300년 이상 된 건물들이라고 함.
요긴 옛날 귀족의 집이었던곳으로
지금은 호텔로 사용되는 건물의 뒷편 정원이다.
앞쪽으로는 넓은 잔디밭
이 건물이 바로 옛날 귀족이 살던 집이다.
올라가는 계단 옆쪽에서 아래로 보고 찍음.
건물 앞쪽을 찍고 싶었으나 역광으로 ㅠ
캐슬쿰의 일반적인 집들
너무 예쁘다.....영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이라더니
정말로 그렇균
담벼락 위로 피어있는 주황색 꽃이 예뻐서
같이 찍어보았당~
입구쪽 다리에서 찰칵~
다리 아래로 작은 시냇물이 흐르고 있었는데
내려가서 물에 손을 넣어보니 짱~ 시원했음.
다리 쪽에 중국 관광객들이 많이 있었는데
중국 아저씨랑 서로 사진 찍어줌 ㅋㅋ
이 투어는 조* 런던을 이용하여 갔던
런던근교 데이투어임.
(협찬받거나 그런건 없고 자비로 갔던 투어임
만족했던 투어라 적어놓습니당)
이런글도 있어요!
런던근교여행-바스(Bath), 로열 크레센트(Royal Crescent)
'해외여행 > 2016년 유럽여행(스위스-독일-네덜란드-벨기에-런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국 박물관 (0) | 2016.10.15 |
---|---|
런던여행-월레스 컬렉션 (0) | 2016.10.15 |
런던근교여행-바스(Bath), 로열 크레센트(Royal Crescent) (0) | 2016.09.16 |
런던 근교여행-스톤헨지 (0) | 2016.09.11 |
영어 동화책-런던여행 선물 (0) | 2016.09.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