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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2017년 괌

괌 니코 호텔(Nikko Hotel)오션뷰 프리미엄 룸, 썬셋 바베큐(BBQ) 파티


괌에서 2일 동안 묵었떤 니코호텔 입니다.

숙소를 고민하면서 두짓타니, 롯데, 니코 등등이

거론되었는데요 두짓타니는 너무 비싸고

니코호텔 워터 슬라이드가 잼있다는 소문을 듣고

2일은 니코, 다음 2일은 롯데로 숙소를 잡았죠~

 

 

니코 호텔의 로비 모습입니다. 앞쪽이 오픈되있어서

먼가 어수선한 분위기였어요.

 

 

앞쪽으로 분수대가 있었어요~

아랫쪽으로 내려가면 수영장이 입답니다.

 

 

방 내부의 모습입니다~

오른쪽 부분은 친구가 있어서 의도치 않게 짤렸어요;;; 사진보다 크답니다. ㅎ

냉장고에 들어있는 아사히 맥주랑 우롱차는 프리미엄룸은 첫날 무료이니

맘껏 드세요^^ (저흰 남은거 롯데 호텔에 싸가서 밤에 맥주 마셨어요)

 

화장실은 그냥저냥이었어요.

욕조가 너무 작았어요 ㅠ

 

욕실용품은 록시땅 제품이었는데

별로 좋은지 모르겠더라고요;;;;

 

방에서 바라돈 해변의 모습입니다.

먼가 해운대 스러운 ㅋㅋㅋ

 

 

밤에 본 수영장 모습입니다~

이쁘져?

 

저희는 저녁에 있는 BBQ파티를 신청해놓았기 때문에

저녁을 먹으러 내려갔답니다 ㅎ

 

 

58불, 70불, 82불 중에서 한개 선택하는데

저희는 70불짜리를 먹기러 했어요

1. TROPICAL ($58) - 소고기등심(립아이), LA갈비, 새우, 생선, 치킨, 소시지, 야채 (음료 및 맥주 불포함)
2. PARADISE ($70) - 소고기등심(립아이), LA갈비, 새우, 생선, 치킨, 소시지, 야채 (음료 및 맥주 포함)
3. SURPRISE ($82) - 소고기안심(텐더로인), LA갈비, 랍스터테일, 치킨, 가리비, 소시지, 야채 (음료 및 맥주 포함)

 

맥주랑 고기는 무한리필~~

 

 

지글지글~ 맛있게 익어가고 있네요!!

한접시를 먹고 only beef 로 달라고 해서

쇠고기만 조그 더 구워 먹었어요~

 

식사를 하고 있다 보면 원주민들이 전통춤과 불쇼 등을 선보입니다~

중간에 관광객들 손을 잡고 같이 춤추자고 모래사장 위로 끌고 나오는데

저랑 동료한명이 불려 나갔습니다 ㅎ

 

 

 

담날 조식먹고 수영장에 가서 워터 슬라이드를 신나게 탓습니다 ㅋㅋㅋ

처음 탈때 심장이 쫄깃 하더라고요

 

 

방 2개에 4명 조식을 포함했는데 1,343,888원이 나왔네요!!

2인 조식포함 1박에 335,972원 정도입니다.

 

아쉬웠던건 프리미엄룸은 점심이랑 저녁 정해진 시간에

라운지에서 음료랑 커피, 간단한 쿠키 등을 먹을 수 있었는데

체크아웃 하는날 그 사실을 알게 되어서 ㅠ 한번도 사용을 못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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