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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집사의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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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용품 - 웅자 펫마루 자동슬리커 브러쉬 S 계속 날리는 고양이 털때문에 결국엔 두번째 빗을 구매하고 말았답니다. 기존에 쓰던 쉐드킬러 빗은 ... 잘 모셔놓고 슬리커 빗이 좀 편해 보여서 구매를 했지요 ㅎ 보자마자 아주 호기심 어린 눈빛으로 저를 쳐다보길래 잽싸게 빗어 줬더니 골골송을 울려대면서 아주 신나 하네요 ㅎ살짝 빗어줬는데도 털이 저만큼이나 빠지더라구요! 역시 고양이 털은 !! 빗어도 빗어도 끝나지 않는거 같아여 ㅎ 사실 촘촘히 박혀 있는 빗이 아파 보일거 같아 제손에 살짝 긁어봤지만 하나도 안아프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원래 쉐드킬러 쓸때는 배는 절대로 못빗게 하더지 요 웅자 펫마루 자동슬리커 브러쉬는 배도 내주더라구요 !! 요 슬리커 빗 뒤에를 누르면 털만 남아서 청소하기도 편해요! 그리고 빗을 넣어둔 상태로 보관도 가능해서 고양이가..
먼치킨 폴드 오드아이 엄마 고양이와 아기들 약 한달전에 분양받았던 고양이 집에 방문을 했답니다. 어미 고양이는 여전히 잘 지내고 있더라구요 너무나도 얌전하고 이뻐서 찰칵찰칵!! 울 고양이 엄마묘는 짧은 다리를 가진 먼치킨 고양이에 오드아이 눈을 지니고 있고, 심지어 귀까지 접힌 폴드냥이에요 저희 고양이는 폴드만 유전 받았더라구요 ㅎㅎ다리가 짧아서 높은곳을 못뛰어서 낮은곳만 다니는걸 보니 귀엽기도 하고 (살짝 납치하고 싶었어여;;)그리고 제가 키우는 고양이의 완전 신생아 사진들도 몇장 받아왔답니다. ㅎㅎ 울 냥이 신생아 시절 이랍니다. 얘 놓고 애기 엄마가 너무 아파서 집어던졌다고 하더라구요 ㅠㅠ 죽은줄 알았는데 다행이 잘 살아줘서 제 옆에 있답니다. ㅎ 한참 엄마랑 지낼때 사진이에요 ㅎㅎ 검은냥이는 다른냥이가 낳은 애기인데 같이 찍혔네요 ㅎㅎ 그..
나비야 사랑회 제6회 바자회 후기 토요일날 나비야사랑해 제6회 바지회 하는걸 소식을 들었지만 사실 너무 집에서 먼 용산에서 하더라구요 5회때는 강남에서 해서 갈려고 했으나, 사실 일이 있어서 못갔지요 그래도 이번에는 가보고 싶어서 머나먼 용산까지 2시간 걸려서 갔다왔답니다. (왕복4시간 ㅠㅠ) 6회 바자회는 용산문화체육센터 4층에서 했었어요 . 저는 조금 늦은 시간에(오후 1시) 갔기에 사람들이 북적북적 하진 않더라구요 ㅎ 4층 입구 앞에는 샘플 사료들이 박스로 쌓여 있어서 원하는만큼 가져갈수 있게 하셨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쓰는 키르마 퀸오브샌드 모래를 1인당 1개 한정 5000원에 팔더라구요 하지만 제가 늦게 가서 제가 쓰던 기본은 이미 다 팔리고 녹차만 남아 있어서 못샀어요 ㅠㅠ 그리고 바지회 구경을 하다보니 다양하게 사고 싶은 물건..
초보집사 와 스코티쉬폴드 적응하기 생후 4개월 장난감과 사료 간식!! 처음 폴드냐옹이 분양 받아서 필요한 물건들을 샀지만 제일 관심있어 하던건 티비였어요 !! 요 티비로 말할거 같으며 중소기업 인켈 43인치 tv 로 산지 1년이 안된 티비였는데 얘가 7개월 되던때에 뿌셔먹었어요 ㅠㅠ 생각해 보니 이때부터 이미 울 고양이는 티비에 관심이 많았던거 같아여 ㅜㅜ 요때가 아마 제 기억에 4개월때였던거 같아요 요때는 귀가 폴드처럼 안접혀 있었고, 애기 같은 얼굴을 가지고 있었어여 >_< 아우 귀여워 ~!! 사람한테도 잘 와서 앵겼지요 (지금은 밟고다녀요 ㅠㅠ) 그리고 원래 먹던 사료를 사서 소분해놨어요 상할까봐... 사료는 이즈칸 캣 그레인프리 키튼 이란는 사료인데 홀리스틱 등급치고는 가격대도 저렴해서 좋은거 같아여! 원래 먹던 사료를 그대로 사서 그런지 오자마자 맛동산을 배출하더..
초보 집사가 되던날 치즈태비 스코티쉬폴드 먼치킨 냐옹이 여름이 끝나갈 무렵 다들 하나씩 키우고(?) 있다는 고양이를 저도 입양하게 되었답니다. 입양하러 가기 전에 많은 준비를 했죠 사료 , 간식, 마약방석, 화장실, 모래, 사료&물 그릇, 이동장, 손톱깍이 등등.. 주변 사람들 한테 스크래쳐와 장난감은 조금 받아왔던 터라 그나마 조금 덜 들은 편이긴 하지만 그래도 초기 입양 비용이 10만원이 훌쩍 넘어가더라구요 애기때 사진들은 어느집 고양이들 처럼 이쁘고 사랑스럽답니다. 전 그냥 고양이 종류는 따지지 않아서 고양이 품종이 어떤건지는 잘 몰랐어요 심지어 아시는분이 주신거라 품종 따지지도 않았거든요 ㅎㅎ 데리러 갔더니 아기 엄마가 스코티쉬폴드에 다리 짧은 먼치킨이더라구요 그것도 아~주 이쁜 엄마 고양이!! 저는 그집에서 태어는 3마리의 아이 중에 첫째 치즈태비를..
2016 코리아펫쇼 애견애묘인들을 위한 박람회 코리아펫쇼가 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아는 동생과 같이 양재 AT센터에서 하는 코펫에 갔다오기로 했답니다. 원래는 사이트에서 사전예매 했었는데 고양이대통령에서 vip초청장을 100원에 판매 해서 코펫 사이트에서 취소 하고 고양이 대통령에서 구매를 했답니다. 이번 박람회는 11우러 25일 ~27일까지 3일간 진행이 되었는데요 애석하게도 전 직장인이라 토욜날 아침일찍 갔답니다. 이른아침 at센터 내에 코펫 입구에서 줄이 어마어마하게 있더라구요 !! 저도 얼른 선물 작성지를 작성해서 맨뒤로 가서 줄을 섰답니다. 10시가 조금 넘은시간 입장시켜 주시더라구요 각 부스별로 강아지 옷 부터 고양이 악세사리까지 각각 용품까지 다양하게 판매를 하고 있어요! 저는 애묘인이니깐 고양이 넥타이 앞에서 한참동안 떠나질 못했네요 ㅋ..
고양이 박람회 제5회 궁디팡팡마켓 어제 강남역 모나코스페이스에서 궁디팡팡마켓을 오픈한다고 하길래 아침일찍 동생과 함께 갔답니다 이번 토요일 일요일 2일간 진행하는 고양이와 집사를 위한 박람회라는 말에 바로 달려갔죠 ㅎㅎ 가기전에 인터넷에 할인쿠폰을 검색해 봤지만 생각보다 정보가 많이 없더라구요 ㅠㅠ 11시부터 오픈이지만 저희는 10시 반 까지 갔답니다 막상 가니 오픈전인데 사람들 줄이 어마어마 하더라구요!!! 지하1층에 줄서있는 사람들 보고 깜놀깜놀 하면서 저희도 줄을 섰답니다 ㅋ 1관2관으로 되어 있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끊어서 입장시키시더라구요 막상들어가니 역시나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ㅎㅎ 전 일단 맨 앞에 보이는 매장에 가서 차오츄르랑 장난감 몇개 샀답니다 ㅎㅎ 츄르가 무려 2500원이라니!!! 감동하면서 마구마구 고르고 있었어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