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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근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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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근교여행-캐슬쿰 바.캐.스 투어에서 마지막으로 갔던곳 코츠월드내에 있는 캐슬쿰 이 곳에도 아주오래된 집들이 많았다. 스티븐 스필버그 영화 '워 호스'의 영화 촬영지로 실제 영화 촬영시 길에 흙만 깔고 그대로 촬영을 해다고 함. 바스가 상아빛 도시였다면 캐슬쿰은 브라운 빛깔이었음. 대부분 300년 이상 된 건물들이라고 함. 요긴 옛날 귀족의 집이었던곳으로 지금은 호텔로 사용되는 건물의 뒷편 정원이다. 앞쪽으로는 넓은 잔디밭 이 건물이 바로 옛날 귀족이 살던 집이다. 올라가는 계단 옆쪽에서 아래로 보고 찍음. 건물 앞쪽을 찍고 싶었으나 역광으로 ㅠ 캐슬쿰의 일반적인 집들 너무 예쁘다.....영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이라더니 정말로 그렇균 담벼락 위로 피어있는 주황색 꽃이 예뻐서 같이 찍어보았당~ 입구쪽 다리에서 찰칵~ 다..
런던근교여행-바스(Bath), 로열 크레센트(Royal Crescent) 스톤헨지와 함께 바스, 캐슬쿰을 데이투어로 했는데~ 이름하야 바.스.캐 투어 두번째 도시는 바스이다. 고대 로마인이 건설한 온천 도시로 우리가 목욕으로 사용하는 bath가 여기서 유래됬다고 함. 바스는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문화 유산으로 지정되어 있음. 그만큼 오래된 건물들이 많다. 영국에서 만난 새친구 사슴군 런던국기가 그려진 셔츠를 입고 있었는데 나와 만난것이 좋아서 입을 다물지 못함(미췬 ㅋㅋㅋㅋ) 바스에는 유명한 번 집인 SALLY LUNN이라는 곳이 있음. 여기에서 점심을 먹으려면 시간이 많이 걸린다고 번만 테이크아웃해서 먹을수도 있다고 하셨지만 사진만 찍었다. 창문 너머로 샐리 번집을 찍어봄. 1680년부터 시작된 게지?? 오래된 교회? 성당? 앞이었는데 공연도 하고 사람들도 매우 많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