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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비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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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비엥 시크릿라군(블루라군3) 툭툭 타고 가는 방법 방비엥에서 제일 유명한 곳은 아마도 블루라군 일거에요~ 블루라군도 한개만 있는게 아니라 3개가 있더라고요 TV에 나온 블루라군은 원조 블루라군이고 여기가 유명해지자 2, 3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방비엥에 오면 대부분 카약킹+블루라군1+짚라인+동굴튜빙 으로 이루어진 원데이 투어를 제일 많이 하더라고요. 저는 같이간 동생이 짚라인은 무서워서 못하겠다고 해서 이것저것 알아보다가 블루라군3(시크릿 라군)만 가기로 했습니다. 우리가 블루라군3까지 타고간 툭툭이~ 방비엥 시내에서 블루라군3으로 가려면 아래 두 방법이 있어요 1. 버기카 4시간 대여 (대략 40만낍, 원화 5만원 정도) 2. 툭툭 왕복 이용 (툭툭한대에 18낍, 원화 2만2천원 정도) *툭툭은 한대 가격을 내는 거라서 사람이 많으면 1/N 하면 1인..
방비엥 사쿠라바&비바펍 방비엥에는 유명한 바가 있어요~ 바로 사쿠라바와 비바펍 춤을 잘 추지는 못하지만 방비엥에 왔다면 한번 정도 들러볼만 합니다. 방비엥은 워낙 작아서 그냥 동네 한바퀴 돌아보면 어디에 머가 있는지 바로 알 수 있어요~ 사쿠라바는 한국인들에게 유명한 곳인데요 (방비엥 자체에 한국인이 많아요~ TV 출연의 힘) 사쿠라바는 한국인 70%, 외국인 30% 피바펍은 한국인 70%, 외국인 30% 정도의 비율이라고 하네요 입장료는 따로 없고 들어가서 음료나 술을 사서 마시면 됩니다. 사쿠라바에서 유명하다는 블루라군? 이라는 이름을 가진 칵테일을 한잔 주문했어요~ 맛은 그냥 그렇고 색깔이 너무 예뻣어요. 그리고 생각보다 도수가 쎈지 (원래도 술을 잘 못마시지만) 마시고 나니 얼굴이 확~ 달아 오르더라고요 방비엥의 클럽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