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스타디움에 영화보러 갔다가 저녁도 먹었어요^^
멀먹을지 고민하다가 스테이크집이 있어서 들어갔답니다
'Big3 Steak' 라는 스테이크집이었는데
가격도 적당하고 맛있을거 같아서 들어갔어요
특이한건 메뉴판 보고 주문한뒤 결재를 먼저 하더라고요
그리고 피클이나 물은 셀프였어요~
이 집의 장점은 저렴한 가격으로 스테이크를 먹을수 있다는거였어요
저희는 콤비네이션스테이크랑 까르보나라,음료수는 깔라만씨를 주문했어요
먼저 까르보나라가 나왔습니다~
양도 많고 맛있었어요.....^^
다음으로 나온 스테이크입니다....
치킨커틀렛과 볶음밥(커리나 칠리 중 택)이 같이나왔는데요....
커틀렛은 그냥그랬어요...
그냥 스테이크만 있는 메뉴로 시킬껄 후회를 ㅠ
그래도 스테이크는 맛있었답니다
굽기정도를 4단계에서 고를수 있으니 주문시 유의하시고요~~
담에는 스테이크로만 구성된 메뉴를 먹어봐야겠어요
아~ 그리고 깔라만씨 에이드는 정말 맛있었답니다....쿄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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