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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패션

토니모리 젤아이라이너-백젤 아이라이너

 

토니모리 젤 아이라이너를 구입했어요

정식 명칭은 '백젤 아이라이너'에요~

몇년에서 구입해본거라서 아직까지 출시되고 있을까

걱정하면서 토니모리 매장에 갔었는데 다행히도

오리지널과 업그레이드 버전까지 있어더라고요 ㅎㅎ

그만큼 제품이 좋다는 거겠죠?

 

 

먼가 위에서 찍어서 붓 부분이 길게 나왔네요

키세스 초콜릿 같이 생긴거 같기도 하고 ^^;;

붓을 한번씩 교환해 줘야 할거 같아서

여분으로 붓을 한 개 더 구입했어요

 

 

뚜껑을 열면 아이라이너가 들어있고요

오른쪽 뚜껑이 붓이랑 분리 된답니다.

 

 

색깔은 브라운, 펄브라운, 블랙이 있는데

저는 펄브라운 샀어요...

 

사실 몇년전에 토니모리 젤 아이라이너를 사용했었는데

그 뒤로 펜슬을 사용했거든요

근데 날씨가 추워지자 직장에 둔 펜슬 아이라이너가

잘 그려지지 않는 거에요 ㅠ.ㅜ

(온도가 너무 떨어져서 펜슬 부분이 굳은듯??)

 

 

손에 한번 발라보았습니다.

토니모리 젤아이라이너는 펄브라운은

무난한 갈색에 펄이 들어있어요 ^.^

 

 

토니모리 젤 아이라이너를 왼쪽눈에 발라보았습니다.

먼가 내 눈을 이렇게 보니 상당히 어색하네요....ㅎㅎ

 

토니모리 백젤 아이라이너의 장점은 용량이 짐승용량

그리고 잘 그려져요~

곰손이 제가 그려도 잘 그려집니다 ㅎㅎ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토니모니 마크 워터프루프'도 있었습니다.

요건 잉크병처럼 생겼어요

 

 

먼가 백젤 보다 용기가 더 예쁘져?

 

뚜껑을 열면 팔레트가 있어서 여기에 양조절을 할 수도 있더라고요

 

직원분께 두개 차이가 머냐고 하니까 팔레트 있는거랑

워터 프루프 기능이라 하시더라고요....

어짜피 겨울이라 워터프루프 기능은 필요 없고 양조절도

손등에 하면 되니까 합리적인 소비를 하겠어 ㅋㅋㅋ

라고 생각하며 저는 백젤 아이라이너를 구입했습니당

 

업그레이드 버전은 다른 분들 포스팅을 보니

백젤보다 매트한 느낌인듯 하던데

잘은 모르겠네요(사용한 분들은 엄청 크리미 하다고 하던데

사진상 그렇게 보인걸지도요)

다들 취향에 따라 백젤or마크 워터푸르프 구입하시면 될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