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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르담 대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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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여행, 앤트워프or안트베르펜 뜬금없이 써보는 플란다스의 개(A Dog Of Flanders)- 실제와 비교 이번여행으로 뜬금없이 알게된 사실 네로와 파트라슈는 벨기에에 살았다?? 어릴적 플란다스의 개를 책으로도 읽고 만화 영화로도 보았다. 랄랄라~ 랄랄라~ 랄라랄라라랄~ 파트라슈와 함께 걸었네~~~ 라는 오프닝 곡 만화영화에 보면 풍차들이 많이 나오고 아로아가 신고 있는 나막신 의심할 여지도 없이 네로와 아로아는 네덜란드에 살고 있는 것이었다. 게다가 네덜란드에서 만들어진 아로아와 네로 도자기 인형 아로아가 신고있는 도자기 나막신은 당연히 네로는 현재의 네덜란드에서 살았겠거니.... 라고 생각을 해주기에 충분했다. 그.런.데 앤트워프의 노트르담 대성당에 가서 문득 드는 의문 "엥? 네로는 네덜란드에 살았던게 아니었나? 왜 네로는 노트르담 대성당에서 죽었지?" 그래서 찾아보았다. 플란다스가 도대체 어디인지 인터..
앤트워프(안트베르펜,Antwerpen)-노트르담 성당, 루벤스 그림 네덜란드에서 벨기에로 넘어가면서 앤트워프를 들렀다 겐트에서 1박을 하기러 했음. 앤프워프는 아름다운 기차역으로도 유명하다. 기차역에서 노트르담 성당까지 그리 가깝지는 않지만 걸으려면 걸을수는 있는 거리 기차역 내의 라커에 캐리어를 넣어두고 밖으로 나왔음. 안에서 봐도 예쁘고~ 밖에서 봐도 예쁜 앤트워프 역 그런데 앤트워프 역에 내렸을 때 부슬부슬 비가 내리고 있었음;;;; 앤트워프에 온 것은 순전히 노트르담대성당(성모마리아대성당)을 보기 위해서이다. 이 성당은 플란다스의 개 네로가 죽었던 성당이다. 이런글도 있어요!! 뜬금없이 써보는 플란다스의 개(A Dog Of Flanders)- 실제와 비교 오~ 예쁘다 예뻐~ 비가 오는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성당을 구경하러 온 사람들이 많이 있었다. 그리고 계속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