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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2016년 유럽여행(스위스-독일-네덜란드-벨기에-런던)

런던여행-타워브릿지&빅아이&세인트폴성당

런던하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것

바로 타워브릿지 아닐까?

내가 생각하는 런던의 랜드마크는

타워 브릿지랑 빅아이, 빅벤 정도인데 ㅎ

 

 

런던 브릿지로 많이 알고 있기도 하지만 정식 이름은 타워 브릿지 이다.

런던 브릿지는 다른 다리의 이름임. (런던 브릿지는 그냥 평범한 다리였다.)

 

 

밤에  보면 더 예쁘다.

런던에서 동행한 동생에게 우리나라도 한강에 다리 많은데

그중에 하나를 타워 브릿지 처럼 만들면 좋겠다고 했다.

브릿지 두개의 건물을 한옥으로 하면 되지 않을까?

시간이 오래 지나면 호주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처럼

한국의 랜드마크가 될지 어케 아는가? ㅋㅋㅋ

 

 

나도 브릿지를 건너가며 사진을 찍어보았다.

다리의 건물은 입장료를 내고 들어갈수 있는데

뭘 전시 해놨다고 하던데 들어가보지는 않음.

 

 

 

템즈강을 따라 걷다가 군함? 이 있는 곳에서 사진도 찍고

이 군함도 실제 군함인데 관광장소에 들어가있다고 함

(왜 난 몰랐지?)

 

 

이분은 2일간 저녁에 잠시 동행한 분~

타워 브릿지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다고

난간에 올라가셨는데 내가 찍어줌.

포즈랑 타워 브릿지 불빛&야경이 합쳐져서 완전 인생샷이 됨 ㅋㅋㅋ

(난간이 경사져 있어서 생각보다 위험합니다...ㅡ,.ㅡ;;;)

 

나도 타워브릿지를 손바닥에 올려놓고 사진 찍고~

머리에 장식은 포토벨로 마켓에 갔을 때 구입한것이다.

한국에서라면 못하고 다니겠지만

난 다른나라의 관광객이니까 기분낼겸 하고 다님ㅋㅋㅋㅋ

 

 

요건 타워 브릿지 반대편에 있는 런던아이와 빅벤이다.

런던아이도 타보고 싶었는데 런던에서 할게 많아서

그냥 야경을 보는 걸로 만족 ㅎ

 

 

 

세인트폴성당은 기대도 안했지만 역시나 별게 없다고 생각됬다...

숙소 바로 코앞이어서 오며가며 계속 봐서 그런가?

그냥 성당 뒷쪽에 작은 풀밭이 있어서 쿱에서 맥주랑 살라미 사서

풀밭에서 먹다가 낮잠자고 밤에 술집 문 다 닫아서

세인트폴 성당 계단에 앉아서 맥주 마신게 즐거웠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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