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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2016년 유럽여행(스위스-독일-네덜란드-벨기에-런던)

여자혼자 유럽여행-런던 캠든마켓

캠든마켓은 게이브와 함께 했다.

런던 3대 마켓이라고도 하던데 이미 포토벨로 마켓을

다녀온 뒤라 그다지 감흥이 없었다;;;;

 

우선 캠든 타운 역에 내려서 사진 한컷 찍고

사진으로 보면 먼가 오래되고 분위기 있어 보이지만

실제로 가보면 그냥 오래되기만 하고 사람만 많고

더러운 느낌이다 ㅋㅋㅋㅋ

 

 

길을 따라 올라가보니 다리가 있고 아래로 사람들이

유람선도 타고 다님.....런던 현지인 게이브 말로는 피쉬 앤 칩스 가게가

있다고 했지만 난 '버거 앤 랍스터'를 먹고 싶었기 때문에

가지 않았당~

 

 

전체적으로 엄청 오래된 시장 같다.

 

 

이 건물들이 신기했음 >_<

사진 찍을땐 몰랐는데 젤 오른쪽 가게는

먼가 어둠의 냄새가 나는 듯한 옷을 팔고 있었균~~

 

 

건물 외관을 조형물들로 꾸며놓은 건물이 많았다.

이런 건물들도 캠든 마켓을 유명하게 하는데

한 몫 했을듯.....^^

 

 

내가 좋아라 하는 마그넷 앞에서도 사진 찰칵~~

 

 

의류와 악세사리들을 싼 가격에 많이 팔던데

내 스타일도 아니고 먼가 싸구려 느낌의 옷들;;;;;

 

 

나는 시장 구경을 할때 찬찬히 시간을 들여 구경하는 편인데

이때 배가 너무 고프기도 했고 먼가 의욕이 생기지 않아서

구석구석 둘러 보지 못했다 ㅠ.ㅜ

갔다와서 보니 내가 못가본 파트도 많이 있어서 아쉬웠음.

 

혹시나 캠든 마켓 가시는 분들은 찬찬히 둘러 보고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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