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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2016년 유럽여행(스위스-독일-네덜란드-벨기에-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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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근교여행-캐슬쿰 바.캐.스 투어에서 마지막으로 갔던곳 코츠월드내에 있는 캐슬쿰 이 곳에도 아주오래된 집들이 많았다. 스티븐 스필버그 영화 '워 호스'의 영화 촬영지로 실제 영화 촬영시 길에 흙만 깔고 그대로 촬영을 해다고 함. 바스가 상아빛 도시였다면 캐슬쿰은 브라운 빛깔이었음. 대부분 300년 이상 된 건물들이라고 함. 요긴 옛날 귀족의 집이었던곳으로 지금은 호텔로 사용되는 건물의 뒷편 정원이다. 앞쪽으로는 넓은 잔디밭 이 건물이 바로 옛날 귀족이 살던 집이다. 올라가는 계단 옆쪽에서 아래로 보고 찍음. 건물 앞쪽을 찍고 싶었으나 역광으로 ㅠ 캐슬쿰의 일반적인 집들 너무 예쁘다.....영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이라더니 정말로 그렇균 담벼락 위로 피어있는 주황색 꽃이 예뻐서 같이 찍어보았당~ 입구쪽 다리에서 찰칵~ 다..
런던근교여행-바스(Bath), 로열 크레센트(Royal Crescent) 스톤헨지와 함께 바스, 캐슬쿰을 데이투어로 했는데~ 이름하야 바.스.캐 투어 두번째 도시는 바스이다. 고대 로마인이 건설한 온천 도시로 우리가 목욕으로 사용하는 bath가 여기서 유래됬다고 함. 바스는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문화 유산으로 지정되어 있음. 그만큼 오래된 건물들이 많다. 영국에서 만난 새친구 사슴군 런던국기가 그려진 셔츠를 입고 있었는데 나와 만난것이 좋아서 입을 다물지 못함(미췬 ㅋㅋㅋㅋ) 바스에는 유명한 번 집인 SALLY LUNN이라는 곳이 있음. 여기에서 점심을 먹으려면 시간이 많이 걸린다고 번만 테이크아웃해서 먹을수도 있다고 하셨지만 사진만 찍었다. 창문 너머로 샐리 번집을 찍어봄. 1680년부터 시작된 게지?? 오래된 교회? 성당? 앞이었는데 공연도 하고 사람들도 매우 많이 있었다..
런던 근교여행-스톤헨지 영국에 가게되면 스톤헨지를 꼭 가보고 싶었음.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이다. 옛날부터 불가사의, 미스테리 이런거에 관심이 많아서 ㅎㅎㅎ 런던에서 꽤 떨어진 근교에 있어서 투어를 신청했음. 개인으로 가는 가겨이나 투어로 가는 가격은 비슷했던 듯. 실제로는 가보면 허허벌판에 커다란 돌덩이들이 원형으로 있는 것이 전부라서 많은 사람들이 실망하도 한다는 스톤헨지 ㅋㅋ 바스캐 투어로 알게된 동행 돌맹이를 먹는 컨셉으로 찍고 싶다고 해서 내가 찍어줌 그렇다면 나는 장풍 날리는 컨셉으로 ㅎ 가까이에서 볼 수 있을거라 생각했지만 스톤헨지 주위로는 진입하지 못하게 울타리가 쳐져 있음. 비록 커다란 돌덩이들의 무리이긴 하지만 TV에서만 보던 것을 내 눈으로 보고 있다는 사실에 감명받음 ㅠ.ㅜ 스톤헨지가 불가사의인 이유..
영어 동화책-런던여행 선물 ㅂㄷㅁ
유럽여행 선물, 벨기에 HEMA, 올리브놀 수분크림 유럽여행 선물이라봤자 별거 안사왔음....면세점에서 화장품이랑 디올 립스틱 구입하고 여행마다 항상 모으고 있는 마그넷을 구입한게 전부다. 왼쪽부터 면세점 로레알 수분크림 중간에 로레알이랑 젤 오른쪽 올리브놀 수분크림은 독일 뮐러에서 구입했고 It's my beautiful skin day 라고 되있는건 겐트 HEMA에서 구입하니 수분크림이다. 겐트에서 어슬렁거리다 MEMA라고 적혀 있는 상점이 있어서 들어가봤는데 우리나라 다이소 처럼 웬만한 물건들을 다 팔고 있었음. 화장품 코너에 수분크림이 있는데 가격이 4유로 밖에 안함. 샘플을 발라 봤는데 질이 꽤 좋은거 같아서 두개 구입했다. 한개는 아는 동생한테 선물로 줬는데 매우 좋다고 함.... (동생한테 줄때 HEMA수분 크림을 뜯어보라고 하고 비교해 보려..
독일여행 선물-담배인형 이 곰돌이와 사자는 로텐부르크 크리스마스 상점에서 구입한 것... 대부분의 담배인형들은 배가 통통한데 요건 맥주를 좋아하는 독일인들의 모습을 나타낸거라고 한다. ^^ 곰돌이는 광부의 모습을 사자는 한손에는 맥주, 다른 한손에는 프레첼을 들고 있음!! 이건 담배인형에 넣는 향이다.... 여러가지 향이 있었는데 크리스마스향을 구입함~ 독일 사람들은 이 냄새를 맡으면 '아~ 크리스마스향이구나' 한다네 요렇게 곰돌이를 분리(?)시킬 수 있음 요렇게 가운데 향을 넣고 불을 붙인뒤 뚜껑을 닫으면 요기 모자에서 연기가 나오면서 향이 퍼진다~ 원래 담배인형은 다들 입으로 연기가 나오는데 요즘은 동물, 사람, 직업별로 여러 종류의 담배인형들이 있다. 담배인형은 목각인형에 수공으로 일일히 색칠을 한거라서 똑같은 인형도 미..
브뤼셀 여행-그랑플라스, 오줌싸개 동상, 브뤼셀 펍 브뤼셀에서 가장 기대했던 그랑플라스 하지만 나에겐 실망만을 안겨주었지 ㅠ ㅋㅋㅋㅋㅋㅋ 세계에서 제일 아름다운 광장이라고 했는데 내가 간 날은 조명도 다 안켜주고 ㅠ 바닥도 못들어가게 막아져 있었음;;; 담날 보니 꽃 카펫을 깔아놓고 방송국도 와 있고 그랬음 이것 때문이었구나 ㅠ 그전날 도착하셨던 분이 찍어 놓은 사진을 카톡으로 전달 받음 ㅋㅋㅋㅋ 마치 내가 찍은 사진마냥~~ 호호호 내가 간날은 계속 왔다갔다 했는데도 끝까지 조명이 다 안들어와서 이 모습은 볼 수 없었다;;; 웬지 분해서 펍에 가서 맥주를 마셨소이다~ㅋㅋ 사실 벨기에 동행중 한분이 유명한 펍을 알아 오셔서 그분이 인도하심ㅎ 10유로 정도에 샘플 3잔을 마실 수 있음. 맥주를 고르면 요렇게 직접 따라준다. 맥주 종류가 이렇게 많은지 난 처음..
암스테르담 여행-담광장, 싱얼 꽃시장, 네덜란드 감자튀김 암스테르담 중앙역이다. 건물이 매우 화려하다~ 아무 생각없이 걷다가 중앙역을 보고 "네덜란드 왕궁인가" 했다가 "아~ 아니구나" ㅋㅋㅋㅋ 깨달음 중앙역 앞에는 운하를 돌아보는 유람선들이 있다. 회사마다 가격이 다른데 나는 돈이 조금 더 비싸더라도 한국어 오디오 가이드가 있는 것을 선택했다. 여행을 가서 설명없이 둘러보기만 해도 좋지만 설명을 듣지 않고 오면 웬지 많이 알아가지 못하는거 같다 배를 타고 가면 오디오 가이드로 친절하게 장소에 대한 설명뿐 아니라 암스테르담에 대해 여러가지 설명해준다. 암스테르담의 집들은 아래와 같은 형태를 하고 있다. 네덜란드는 육지보다 해수면이 낮아서 집의 아랫부분은 나무나 돌로 기둥으로 만들고 집의 폭을 좁게 하고 서로가 서로의 집들에게 기대어서 지탱하도록 설계된 것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