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방비치 (1) 썸네일형 리스트형 3일 필리핀 다스마리냐스에서 바탕가스 항구, 민도르 섬 까지 다스마리냐스 글로리아 호텔에서 하루 숙박 후에 민도르로 가기 위해 길을 나섰습니다. 원래 계획은 실랑에서 하루 묵고 바탕가스로 가는 거였지만 다스마에서 바탕가스로 가는 차가 있다는 정보를 입수했기 때문이죠 글로리아 호텔에서 바탕가스로 가는 차를 타기 위한 터미널 까지 걸어갈 수 있습니다. 터미널 이름은 "팔라팔라(pala-pala)"에요. 팔라팔라 터미널은 다스마에서 제일큰 버스 터미널이라고 하시더라구요 백팩 매고 캐리어까지 들고 호텔에서 로빈손몰 쪽으로 걸어서 내려가고 있어요 ㅋㅋㅋㅋ 다리를 하나 건너면 초록색 육교가 보이는데 이 육교 건너면 바로 터미널이 있답니다.... (사진 왼쪽 천막 쳐진 곳이 터미널) 육교 위를 걸어갈 때 친구가 뒤에서 찍었네요 ^^ 아침인데 필리핀 사람들이 육교에서 줄을 서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