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20) 썸네일형 리스트형 부산 정관 카페-병산365, 아몬드프레소, 분위기 최고 부산에 살지만 참 부산 외곽을 모르는거 같습니다. 이번에 간 곳은 기장 병산에 있는 카페 병산365입니다. 이미 인터넷이나 인스타에서는 유명한거 같더라고요. 저녁을 먹고 도착했는지라 어두워 질때 카페에 도착했어요. 너무 예쁘지요? 날씨가 춥지만 안았다면 야외나 저기 보이는 천막 안에서 커피를 즐겼어도 좋았을거 같아요! 하얀색의 깔끔한 2층 건물로 꽤 크답니다. 이런 외진 곳에 카페가 있는데 사람들이 이만큼이나 찾아온다는 건 그만큼 좋기 때문이겠죠? 카페 안에 있던 거대한 고릴라 입니다. ㅎ 음료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베이커리도 있어요! 가격이 사악함 ㅋㅋ 내부 인테리어도 잘되어 있고 외부도 곳곳에 테이블이 있습니다. 날씨가 풀리면 꼭 다시 와서 테라스에서 카피를 마시리라 다짐해 보았습니다. 2층 테라스에.. 로마 폼피(POMPI) 티라미수 한국에서 먹다~ 로마에 있는 티라미수 체인점 POMPI가 동대문 현대시티아울렛에 있다고 해서 가보았습니다. 로마 프리미엄 티라미수 라고 되어 있네요 로마 여행가서 폼피 티라미수를 먹어보았던 쏘양의 친구가 꼭!! 먹어보라고 강추를 했다고 합니다. 크기가 별로 크지 않은데 가격은 1만 2000원으로 사악하네요~ ㅋㅋㅋㅋ 여러가지 토핑들이 올려져 있는 티라미수가 인상깊네요 이런건 오리지널로 먹어주는게 진리~ 클라씨코 티라미수 기본 사이즈로 주문했습니다. 큰 사이즈는 무려 4만5000원이네요 티라미슈에 코코아 파우더를 솔솔 뿌려줍니다~ 촛콜릿도 얹어 주고요~ 이태리에서는 5~6천원 정도라고 하던데 한국에서는 두배의 가격이네요 물 건너 와서 가격이 두배로 뛰는 것인가;;; 비싸지만 그만큼 맛있기도 하더라고요. 입에서 살살 녹아서.. 동래시장 카페 봉봉 동래시장 안에 위치한 까페 '봉봉' 입니다. 재래시장이지만 요즘은 재래시장 안에도 이런 세련된 까페들이 많이 생겼더라고요. 동래시장 안에는 봉봉 말고도 비슷한 까페들이 많이 있답니다. 시장하면 다방커피만 있을거 같지만 아메리카노를 비롯해 라떼, 바닐라 라떼, 녹차라떼 등등 많은 메뉴가 있답니다. 가격도 매우 착하지요? 제가 즐겨 마시는 바닐라 라떼는 2500원 이네요~ 까페 '봉봉'의 주인장이십니다. 커피 내리시는 중~ 더치커피와 수제유자 감귤원액도 파네요~ 수제 생강청과 수제 래몬청도 있는데 너무 맛있어 보이고 건강에도 좋을거 같아요 >_ 강남역 근처 분위기 있는 카페 브라운 홀릭 BROWN HOLIC 몇일전 아는 동생과 같이 강남역에서 커피 한잔 하면서 수다를 떨었답니다. 강남대로변의 커피숍은 대부분 브랜드 커피숍이고, 의자들 간격이 많이 붙어 있어 엄청 시끄럽습니다 ㅠㅠ 그래서 역에서 조금 떨어진 곳으로 탐방을 갔답니다. 그리하여 찾은곳이 바로 브라운홀릭(BROWNHOLIC) 이라는 커피숍이었어여 ㅎ 밖에서 보기엔 매장안이 꽤 쾌적해 보여서 바로 들어갔죠 ㅎㅎ 매장 분위기는 특이한 조명이 많아서 평소 가던 커피숍들과는 느낌이 많이 다르더라구요 ㅎ 그리고 각각 벽마다 다른 느낌으로 인테리어를 해서 매번 와도 다른 자리에 앉으면 다른 커피숍에 있는 느낌이랄까요? ㅎㅎ 저희가 앉았던 벽쪽은 해파리모양의 조명이 있어서 심해 바다의 느낌이었답니다. 요기 자리 셀카도 상당히 잘나온답니다 ㅎㅎ ( 현재 저의 프.. 광안리 카페거리 광안대교가 보이는 커피스미스에서 아메리카노 원래 부산 사람이지만 서울 근교에서 일하다 보니 생각보다 광안리에 자주 오지 않게 되더라구요 ㅎㅎ 대학생때 왔다가 오랜만에 광안리에 왔더니 커피숍이 많이 생겼고 광안대교는 여전이 멋있네요 ㅎㅎ 그중에서 저는 광안대교가 보이는 2층에 위치한 커피스미스 매장에 왔답니다 커피 한잔 마시면서 잠깐 필리핀 가기전에 여유를 누려본답니다 ㅎㅎ 사실 커피맛 보다는 광안대교와 광안리 바닷가를 보는 맛에 취하는 느낌이네요 남원 맛집, 까페 씨에스타, 남원 까페 남원에 브랜드 커피숍도 있지만 개인이 운영하는 까페도 있답니다. 바로 카페 '씨에스타' 인데요 제가 매우매우 사랑해 마지 않는 곳이기도 합니다 100이면 100 모두 칭찬하는 카페이기도 하지요 그리 크지 않은 규모의 까페라 다른 곳에서는 느낄 수 없는 편안함을 느낄 수 있어요 종종 너무 씨에스타만 간거 같아서 다른 까페에 가면 이내 후회하게 되요 씨에스타에는 책들도 많이 있답니다 3030 Eglish 책 포스팅에서 단골 까페에서 그 책을 봤다고 했었는데요 바로 씨에스타에서 그 책을 알게 된거에요 ㅎ 아기자기한 인테리어들도 까페의 분위기를 살려주는데 한 몫 하고 있습니다 요건 주문 하는 곳 앞쪽에 놓여 있었어요 짜잔~ 보기만 해도 분위기 있는 커피숍 같지 않나요? '씨에스타'는 이른 오후에 자는 낮잠을 자.. 서면 카페 3002 족발을 먹고 향상 카페 3002....원래 지미지니팍에 마카롱이 맛있다고 해서 가려고 했는데 문이 닫혀서 ㅠ (아...지미지니팍도 찾는데 한참 걸렸어요ㅋㅋㅋ 후배가 한번 와봤다는데 기억을 못해서 헤매이다가 스마트폰으로 검색하는데 우리 바로 앞에 지미지니팍이 있었어요ㅋㅋㅋㅋ ㅠ 문을 닫아서 어두워서 몰랐음) 그래서 지미지니팍을 찾다가 지나쳐온 까페 중 눈에 띄였던 집인 '카페 3002'로 가기러 했습니다~ 여기도 간판이 번쩍번쩍 하네요... 족발집 간판도 번쩍번쩍 이었는데;;; 크리스 마스 분위기가 아직 가시지 않은 듯한 분위기를 내뿜고 있었습니다ㅎ 가게 안이 정말 아기자기 하더라고요~ 제가 좋아하는 스탈 >_ 대구) MARLEY 커피숍 , 대구 수성못 오랜만에 대구 놀러가서 친한 언니랑 수다도 떨고 스터디 같이했던 동생도 만났어요~ 언니와 같이 말리커피를 갔습니다~ 노란색 건물이더라고요 1층에서 2층 가는 중간층에 자리를 잡았어요~ 아직 크리스마스 트리가 있는데 예쁘더라고요 요렇게 스탠드 놓여진 벽쪽 자리도 있었어요~ 공부하러 오면 좋을듯 요기는 화장실인데 거울옆 전구가 특이해서 찍어봤어요ㅎㅎ 조명이 예뻐서 화장실 거울로 언니랑 셀카도 찍었어요 화장실 바닥 타일...너무 맘에 들어요...타일 무늬들이 북유럽풍 같아요ㅎ 우리가 시킨 메뉴~ 초코머핀이랑 아메리카노...언니는 와인 마시고 싶다고 해서 와인으로~~ 까페가 크고 전부 트여있는데 생각보단 시끄럽지 않아서 좋더라고요....분위기도 괜찮고 맛도 괜찮았어요 ^^ 와인도 같이 팔아서 와인 좋아하시는 분..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