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역 마라탕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수원역 맛집, 마라탕, 수원역 라메이즈 겨울을 맞이하여 쏘양이 사는 수원으로 놀러를 갔습니다. 수원역에 도착해서 가장 먼저 먹은 음식은 바로 '마라탕' 입니다!! 마라탕은 중국의 일반적인 당면 국수 입니다. 간판도 중국어로 되어있고요~ 주 고객이 화교들이라고 하네요. 실제로 식당 안에는 저희 빼고는 거의다 중국인 손님인듯 했어요. 수원역 바로 앞이라 찾아가기는 쉬우실거에요!! 들어가서 주문을 하려고 했는데 메뉴판이 전부다 한문이라서 주문 받으시는 분에게 '한글 메뉴판 주세요' 라고 하니까 가져다 주시더라고요~ (직원분들도 전부 중국인이지만 한국어 조금씩은 알아 들으시는 듯) 식장 내부 모습입니다. 우리 양옆 뒷쪽으로도 사람들이 많이 있었어요!! 저희는 소고기 마라탕, 오리머리, 물만두, 맥주 를 주문했습니다. 사실 오리머리는 쏘양이 "블로그에..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