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산성 입구 가는길에 있는 성남 은행동 맛집으로 소문난 쌈밥집에 갔다왔답니다.
역시 쌈밥집에라 그런지 쌈 종류가 다양하게 한 접시에 담겨서 나오네요 ㅎㅎ
쌈들이 종류별로 원하는 대로 골라 먹을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답니다.
저희는 고기는 생상겹살로 주문을 했답니다.
아무래도 쌈밥집이라 고기는 많이 나오지 않는답니다 ㅎㅎ
쌈장은 쌈밥집 답게 쌈장이 3종류가 나오네요 ! !
3종류 다 각색있고 맛잇답니다.
특히 먹다보니 주변 사람들이 밥을 추가로 더 시켜서 먹더라구요
저도 순간 혹 해서 밥 추가해서 먹을까 했지만 더 살찔까봐 자제 하고 나왔답니다.
주문시 일반 삼겹살로 주문하면 1인당 8천원 이고 혹시 다른 고기를 원하면 금액을 조금더 내고 고기를 바꿀수 잇답니다.
저히는 생상겹으로 주문했답니다.
정말 오랜만에 시골집에서 야채 뜯어서 맛있게 고기 엊어서 먹는 느낌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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