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프나스몰에 생긴 붕어빵을 먹으러 갔답니다
항상 지나가면서 보기만 했는데 늘 사람들이 줄서서 먹더라구요
개인적으로 팥을 안좋아 하는데 친한동생이 먹고 싶어해서 하나사서 나눠 먹어보기로 했답니다
이 붕어빵은 따로 불리는 호칭이 많더군요
테이스티로드 붕어빵 동생은 도미빵 이라고 하든데 어찌되었든 생긴건 영락없이 붕어빵이랍니다
실제 이름은 크로와상 타이야키 랍니다
가격은 1마리에 2,800원 6마리에 16,800원이니 일반 붕어빵 보다 가격이 좀 많이 나간답니다
기다리는 동안 틀에서 갓나온 붕어빵들이 보이네요
여기 붕어빵은 특이하게 미리된 사각형 모양 반죽에 팥을 중간에 넣어서 틀에 넣어서 굽더군요
근데 이 사각형 반죽이 페스츄리 반죽이랍니다
겉에 육안으로 보일정도로 설탕이 박혀 있답니다
맛은 ... 줄서서 먹을만 하네요!!
어떻게 이런 붕어빵 맛이 이럴수가 !!!
같이 먹은 동생은 부모님 드린다고 먹고나서 추가로 더 사서 가더라구요
저는 다음에 ... 가난해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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