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맛집 URBAN TACOS VATOS 바토스 코로나리타

얼마전 맛집 추천을 받아 바토스(URBAN TACOS VATOS ) 에 갔다왔답니다.

꽤 이른 시간에 도착했음에도 1시간 가까이 대기 하라고 하시더군요ㅠㅠ 제 기억에 5시쯤 갔던거 같아요..

이태원이라 그런지 외국인들도 많이 대기 하고 있더라구요 .. 좀 신기했던건 외국인들 대 낮부터 맥주를 음료수 처럼 마시면서 기다리고 계셔서 먼가 외국에 와서 웨이팅 하는 기분까지 들더라구요 ㅎㅎ

일단 대기석에도 사람들이 만석이라 서서 기다리다가 한분 들어가자 말자 바로 대기석에 착석 했답니다.

내부는 공사 하다가 그만둔거 같은 느낌의 디자인.. 이걸 머라고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ㅠㅠ

어찌되었든 분위기는 아주 좋습니다.

다만 손님들이 많기 때문에 조금 소란스러운 점은 있어여 ㅠㅠ

그동안 정말 먹고 싶었던 코로나리타!!

처음에 맛있다고 살짝살짝 먹다가 나중에 가계에서 나올때 얼굴이 빨개져서 나왔답니다.

은근 도수가 있더군요 ㅎㅎ

음식 나오기 전에 나오는 나초는 순식간에 헤치워 버렸다죠

따뜻하게 나와서 특히나 더 맛있어고, 찍어 먹는 소스도 특이하고 맛있었답니다 !

조금 기다린후 바토스에서 제일 유명한 김치가 들어간 포테이토 !! 가 테이블에 도착했답니다

이름이 정확히 기억이 안나지만 이건 꼭 먹어야 되는 음식이야!! 라는 느낌이에요 ㅎㅎ

일상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