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최애템-괌 코코넛오일, 바세린, 마유, 바세린 유통기한(vaseline expiry date)

 

저는 화장도 별로 안하고 피부미용에 큰 관심은 없지만

그래도 꾸준하게 사용하고 있는 것들이 있습니다

바로바로 아래의 아이들이죠 >_<

 

내가 최고로 애장하는 아이템...줄여서 최애템 ㅋㅋㅋ

코코넛 오일(이번 괌여행에서 사온), 바세린, 마유

 

겨울철 건조한 입술에는 바세린이 최고인것 같아요~

제 입술이 겨울되면 언제가 껍데기가 술술 벗겨지는데

바세린을 알고 난 이후로는 겁데기 벗겨짐은 안녕~~~

어떤 립밤과 입술보호제도 따라오지 못하는 보습력을 자랑합니다.

 

파란뚜껑은 일반 바세린이고(선물받았어요ㅎ)

갈색뚜껑은 괌여행때 K마트에서 사온 코코아 버터 바세린이에요.

집에 파란 바세린도 많이 남아 있어서

코코아 버터 바세린을 살까말까 고민을 엄청 했는데 결국 저의

바세린 사랑은 막을 수가 없었쥬 ㅋㅋㅋㅋ

 

그래도 혹시 몰라서 구글에 "vaseline expiry date"로 검색을

해보았지요~

 

그래서 발견한 것들

 Petroleum jelly has no pharmacologic properties so it really can’t become “dangerous” to use even if it is quite old.

 

Vaseline, which is made of petroleum jelly, does not include an expiration date on the container. However, the Vaseline company does choose to include a "best if used by" date on the container, which indicates that there is an optimal time for the product to be used

 

바세린 회사에서 사용하기 가장 최적합한 날짜를 포함하지만 바세린 용기에는 유통기한을 적지 않는다.

오래되어도 위험하지 않다.....라고 되있더라고요 ㅋ

100%석유 추출물이기 때문에 뚜껑을 닫아서 보관을 잘한다면 바세린의 유통기한이 무의미하겠죠~

 

 

그리고 그리고~ 

제가 바세린 못지 않게 사용하는 코.코.넛 오일 입니당~

왼쪽은 괌ABC마트에서 사온 VITA코코넛 오일이고 오른쪽은 작년에

필리핀에서 사온 코코넛 오일이죠~

마침 필리핀에서 사온 코코넛 오일이 떨어져 가고 있어서

괌ABC마트에서 구입했답니다.

괌에서 12불 정도였는데 한국에서 인터넷 검색해보니 배송비 포함

2만 7천원 정도에 팔고 있었어요~

 

얼마 남지 않은 코코넛 오일

 

요건 필리핀에서 사온 코코넛 오일인데

코코넛 오일은 온도가 낮으면 굳기 때문에 요런 용기에 들어있는 것은

사용하기에 불편하더라고요....ㅠ

아마 이 아이를 다시 사용할 때에는 날씨가 따뜻해진 뒤가 될껍니다.

 

 

저는 코코넛 오일로 화장 지울때도 사용하고

목욕하고 나서 바디로션 대용으로 사용하기도 하기도 한답니다.

가격도 싸고 화장 지우면서 피부 관리도 하도 일석이조에요

(아....종종 입술이나 아이라이너는 코코넛 오일로 잘 안지워 지기도 해요)

전 화장을 진하게 하지 않아서 웬만한 화장은 코코넛 오일로 다 지워지더라고요ㅎ

 

 

짐승용량 입니다.

 

팩하기 전에 바세린이나 마유를 바르고 팩을 하기도 하도 ㅋㅋㅋㅋ

화장하기 전에 마유를 바르고 화장하면 잘 안떠요ㅎ

(바세린은 뭉치더라고요)

 

아....제 블로그에 바세린과 코코넛오일 글이 계속 많아지는데

정말정말 광고 아니고 제가 애용하고 사용해보니 좋아서

올리게 되네요ㅎ(좋은건 널리 널리 알려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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