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세점 로레알과 독일에서 사온 로레알 수분크림
전격비교 ㅋㅋㅋㅋㅋㅋ
퓌센 가는 중 기차 환승을 놓쳐서 1시간 정도의
시간을 떼우기 위해 어슬렁 거린 Buchloe의 Muller(뮐러)
에서 로레알 수분크림을 발견했다.
사실 독일에서 유명하다는 올리브놀 수분크림을
사러고 들어갔었는데 로레알을 발견~
첨에 "어라~ 로레알이다, 가격이 싸네" 이러고
FEUCHTIGKEITSPFLEGE
요글자가 독일어로 '수분'이라는 뜻이라는건 알고 있어서
올리브놀 수분크림도 사고 요것도 한개 집어와봤다.
왼쪽 노란색이 독일에서 사온것, 오른쪽은 유명한 면세점 로레알이다.
먼진 모르지만 상자 크기는 독일 로레알 승 ㅋㅋㅋ
맨날 파랑이만 보다가 노란색도 보니 신선하균
사전을 찾아보니 'Anti-hauterschlaffung' 는 처짐방지
'Anti-altersflecken'의 'altersflecken'는 '나이 반점' 이었다.
흠...처침과 반점 방지균 ㅋㅋㅋㅋ
짜잔~ 용기모습이다. 그냥 플라스틱통이다.
면세점 로레알은 유리인데 독일 로레알은 먼가 싼틱해 보임.
개봉해보았다~ 우리에게 잘 알려진 면세점 로레알은 약간 푸르스름한 빛에 물이 많지만
요건 연분홍빛에 쫀득한 제형이다.
이건 올리브놀 수분크림과 비교한것이다....
윗쪽이 독일 로레알, 아랫쪽이 올리브놀이다.
비슷해 보이지만 로레알이 좀 더 쫀득하다.
올리브놀 수분크림을 한개 더 살까 하다가
가격도 요게 더 싸고 한국에서 못보던 거라 구입해봤는데 잘 구입한듯 하다.
가격도 10유로 조금 안됬던걸로 저렴하고 면세점 로레알은
첨에 바를때 향이 좀 강하다는 의견도 있는데 요건 향이 약함.
검색해보니 우리나라에서 이 제품은 판매 안되는듯 했고
영국 사이트에서 £7.99에 판매하고 있었다.
우리가 면세점에서 주로 사는 로레알 수분크림이
2개에 25불(29,000원), 1개에 14,500원 정도인데
독일에서 사온 로레알 수분크림은 11,000~12,000원 사이니
매우 저렴한편이다. 무튼 독일에서 수분크림은 올리브놀 포함 10유로 정도로
구입할수 있으니 많이 챙여오면 좋을듯 하다.
또한 HEMA 5,000원 수분크림은 무조건 강추함!! (아래글 참조)
유럽여행 선물, 벨기에 HEMA, 올리브놀 수분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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