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생활

수족 냉증에 발난로 추천, 쑥을 담은 하루 발난로


추운 겨울....사무실에 히터를 켜도

발이 너무너무 시려운건 어쩔 수 없더라고요 ㅠ

전기 발난로는 사용금지인 직장이라서

사용 못하다가 1회용 발난로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몇일전 고바야시 하루 손난로

부착형을 샀는데 너무 좋아서 찾아보니 고바야시 하루

발난로도 있더라고요~ 그래서 구입하려고 했으나

발난로는 당최 인터넷으로 구할 수가 없더라고요 ㅠ

 

 

그래서 다른 발난로 중에 평가가 좋았던

쑥을 담은 하루 발난로를 구입했습니다.

(고바야시 하루가 워낙 유명해서 일부러 제품 이름에 '하루'를 넣은 듯 했어요.

같이 검색 되도록요;;;;)

 

 

요렇게 한팩에 10매가 들어 있고요,

한 봉지 안에는 2개가 들어있습니다.

(한 발에 하나씩 붙이기)

 

쑥을 담은 하루 발난로의 평균 온도는 35도, 최고 온도는 43도 입니다.

담에 고바야시 하루 발난로를 구입하게 되면 한 번 비교해 보고 싶어요!!

 

오늘 학원 가기 전에 양 발바닥에 붙이고 갔는데

생각보다 별로 안 따뜻한거 같은거에요.

(양말이 두꺼웠던 탓도 있는듯)

고바야시 하루 손난로는 첨에 붙이면 약간 뜨겁다 할 정도로

느껴졌거든요....

 

근데 검색해보니 고바야시 것도 발난로는 평균 온도가 40도 정도라고요.

발난로는 원래 손난로보다 평균 온도가 낮았어요. ㅋㅋㅋ

 

발에 부착한 모습입니다.

 

 

떼어내서 찍은 근접샷입니다.

국산제품 답게 부직포가 아주 두툼해요.

발난로 하고 걸어다니다 신발 안에서

터지지 않을까? 걱정 했었거든요 ㅋㅋㅋㅋ

 

엄청 뜨겁다 라는 느낌은 들지 않지만

확실히 밖에 걸어다니는데 발바닥이 추운지는 모르겠더라고요.

낼 사무실에 앉아 있을때도 해보고 온도 변화를

느껴보야야 겠어요 ^.^

 

추운 겨울 손과 발이 시려서 고생하시는 분들

꼭 발난로 구입하셔 해보시기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