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해나 키친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온천천 맛집 모해나 키친 직장 동료들과 함께 온천천에 위치한 맛집 '모해나 키친'으로 저녁을 먹으러 갔답니다. 아주 작은 가게지만 꽤 유명해서 식사를 하려면 예약이 필수랍니다. (지금은 웨이팅제로 바뀌었다는 말이 있어요) 인테리어도 너무 예쁘지요? 탁자는 2인석, 4인석, 6인석 3개만 있어서 많은 손님을 받을 수 없을 뿐더러 저희가 첫 예약손님이었는데 금새 예약손님으로 자리가 다 차더라고요 주방은 오픈형으로 되어 있었어요~ 부부가 두명이서 운영하시는거 같던데 남편분께서 열심히 요리 중이시네요~ 드뎌~ 요리가 나왔습니다. 맛있기도 했지만 비주얼도 끝내주네요 ^.^ 샐러드와 버섯 치킨 파스타, 새우그린빈 커리를 주문했어요~ 요게 새우그린빈커리인데 모해나 키친의 대표 메뉴라고 하더라고요 커리도 맛있었지만 파란 접시와도 참 잘어울렸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