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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탐방

온천천 맛집 모해나 키친

직장 동료들과 함께 온천천에 위치한 맛집

'모해나 키친'으로 저녁을 먹으러 갔답니다.


 

아주 작은 가게지만 꽤 유명해서

식사를 하려면 예약이 필수랍니다.

(지금은 웨이팅제로 바뀌었다는 말이 있어요)

 

 

인테리어도 너무 예쁘지요?

탁자는 2인석, 4인석, 6인석 3개만 있어서

많은 손님을 받을 수 없을 뿐더러 저희가 첫 예약손님이었는데

금새 예약손님으로 자리가 다 차더라고요

 

주방은 오픈형으로 되어 있었어요~

 

부부가 두명이서 운영하시는거 같던데

남편분께서 열심히 요리 중이시네요~

 

드뎌~ 요리가 나왔습니다.

맛있기도 했지만 비주얼도 끝내주네요 ^.^

샐러드와 버섯 치킨 파스타, 새우그린빈 커리를

주문했어요~

 

 

요게 새우그린빈커리인데 모해나 키친의 대표 메뉴라고 하더라고요

커리도 맛있었지만 파란 접시와도 참 잘어울렸어요  

 

주방 모습을 정면에서 찍어보았습니다~

다 먹고 계산할때 식사는 맛있었냐고 물어보시더라고요 ^^

주인 내외분 두분다 인상도 좋으시고 친절하셔요.

물론 맛과 함께 분위기도 보장합니다~

 

이미 너무 유명한 모해나 키친

데이트 장소로도 좋고 식사하기도 딱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