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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후기 (26, 27회차) 자료 공유

작년 말에 직장 언냐께서 한국사 시험을 친다고 해서 "같이 쳐보자!" 했더랬죠

전 중급 쳐서 3급 정도 받으면 되지 않으려나....했는데 동료 언냐께서

"고급 치는게 더 쉽지 않을까? 중급은 70점이 컷라인이고 고급은 60점이 컷 라인이라던데...."

라고 하길레.....귀가 신문지 귀인 저도  "아....그...그럼 나도 고급"  이라고 하고 원서접수를 했습죠ㅎ

대충 정보를 찾아보니 EBSi 최태성쌤 강의가 좋다고 하더라고요(평가가 좋고 무료로 들을 수 있다고 해서

 ebsi 가입을 했죠ㅋ 고등학생때도 친하지 않았던 ebs~ 교육방송~~~)

무려 80강이 넘는 ㅎㄸㄸ한 강의들...ㅠ  하지만 전 아~~~무 생각없이 시작했습니다....

 

열씨미 필기도 하고 나름 정리도 했어요...음하하  

기출도 열심히 풀고ㅋㅋㅋ(44점 ㅋㅋㅋㅋ 원래 모의고사를 풀면서 알아가는 법~~)

이때만 해도 전 자신감이 넘쳤습니다...ㅡ_ㅡ/ 강의가 너무 많아서 제대로 다 듣지도 못했고 기출도 한번 정도밖에 못 풀었지만 나름 정리도 하고 열심히 문제도 풀었거든요....

(음하하하~ ^o^ 이런 자격증 정도의 시험 따위 한번에 합격해 주겠다~ 내가 임용도 한번에 붙은 사람이여)

너무 자신감이 넘쳐서 였을까요? @.@a 그래서 였을까요?

  전 1월에 있었던 26회 시험에 보기 좋게

 '불합격' '불합격' '불합격'     '당신은 불합격' 하였습니다

나름 충격받았어요.....OTL (난 돌머리인 거신가;;공부를 안한것도 아닌데..어째서? WHY?)

다행인지 불행인지 26회는 어려웠다고 최태성쌤이 글을 트윗에 올리셨더라고요....ㅠ 그리고 합격률 발표나고 보니 26회 고급 합격률이 37.4% (라밤바라밤~ 합격률이 50%도 안넘다니 ㅠ)

용기를 얻어서 다음 27회를 도전하기로 했습니다(오기가 생겨서 합격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계속 미루고 미루다가 27회 시험 3주 전부턴 도서관에 갔어요ㅎ(직장인이어서 공부 시간이 한정적임)

오랜만에 공부를 하려니 잘 안되더군요;;;; 커피를 위에 들이부으며 잠을 참으며 공부를 했죠

전 제가 정리하면서 공부를 해야 잘 되는 스타일이라 26회 준비하면서 손으로 썼던걸 이번엔 한글파일로 깔끔하게 정리를 했어요....요렇게~~

차분한 마음으로 정리를 하면서 하니까 흐름들이 눈에 보이더라고요....나오는 문제 유형들도 파악이 되고요

예를들어 '삼국시대~조선 초,중기까지는 각각의 왕들별로 업적들이나 일어난 일이 문제로 나오고

일제 강점기는 1910년 무단 통치기, 문화 통치기 시기별로 어떤일이 있었는지 주로 나오는 구나'...하고요

 

무튼 이래저래 정리도 하고 공부도 하고 3주 동안 정말 열심히 한거 같아요..

26회 불합격 트라우마 때문에 27회는 무조건 붙어야 된다는 생각에 그 전날 잠도 몇시간 안자고 공부하다가 시험 치러 갔어요;;;;

짧은 기간에 커피를 너무 마셔서였는지 내 나름데로 스트레스 받았는지 소화가 안되고 목 아래부분이 쓰린 느낌이 들더라고요ㅠ(전 왜 그런지 몰랐는데 친구가 역류성 식도염 아니냐고;; 찾아보니 증상이 똑같아ㅠ)

한국사가 필요한것도 아니고 따면 직장에서 가산점있냐고 왜 그리 열심히 하신거냐고 물으신다면 할말이

없음;;;; 그냥 자기계발로 시험 쳐본거임;;;;

 

27회 시험은 풀면서 나름 쉽더라고요ㅋㅋㅋ 기쁜 마음으로 시험을 치고 PC방으로 와서 놀러오기러 한 친구를 기다리며 한국사 사랑 까페에 대화방에서 다른 분들이랑 답을 맞춰 봤죠

다행이 1급 합격선은 무난히 넘기겠더라고요

그리고 한달뒤 나온 합격여부~  1급 합격 (26회 2급을 노리고 쳤었는데 불합격하고 27회 응시로 1급 받게 되서 기분이 좋았답니다)

 

이렇게 한국사 시험이 경험이 끝났네요 ^^

제가 시험 칠때는 임용고시 응시에 한국사가 필요가 없었어요...요즘은 3급 이상을 필요로 하더라고요

임용시험 공부에 한국사 까지 준비하려면 많이 힘들꺼 같아요ㅠ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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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문제 보면서 시험 나온 것을 토대로 흐름을 정리한 거라 도움이 될거라 믿어요 ^^

초반에 나오는 구석기, 신석기 시대는 쉬운 부분이라 조금 허접 하지만 삼국부터는 나름 정리가

잘 되어 있답니다 (나름 탑들도 사진 넣어서 정리 했어요ㅋ 탑이 어찌나 헷갈리던지 ㅠ)

 

많이 많이 댓글 달아 주세요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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