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에서 2일 동안 묵었떤 니코호텔 입니다.
숙소를 고민하면서 두짓타니, 롯데, 니코 등등이
거론되었는데요 두짓타니는 너무 비싸고
니코호텔 워터 슬라이드가 잼있다는 소문을 듣고
2일은 니코, 다음 2일은 롯데로 숙소를 잡았죠~
니코 호텔의 로비 모습입니다. 앞쪽이 오픈되있어서
먼가 어수선한 분위기였어요.
앞쪽으로 분수대가 있었어요~
아랫쪽으로 내려가면 수영장이 입답니다.
방 내부의 모습입니다~
오른쪽 부분은 친구가 있어서 의도치 않게 짤렸어요;;; 사진보다 크답니다. ㅎ
냉장고에 들어있는 아사히 맥주랑 우롱차는 프리미엄룸은 첫날 무료이니
맘껏 드세요^^ (저흰 남은거 롯데 호텔에 싸가서 밤에 맥주 마셨어요)
화장실은 그냥저냥이었어요.
욕조가 너무 작았어요 ㅠ
욕실용품은 록시땅 제품이었는데
별로 좋은지 모르겠더라고요;;;;
방에서 바라돈 해변의 모습입니다.
먼가 해운대 스러운 ㅋㅋㅋ
밤에 본 수영장 모습입니다~
이쁘져?
저희는 저녁에 있는 BBQ파티를 신청해놓았기 때문에
저녁을 먹으러 내려갔답니다 ㅎ
58불, 70불, 82불 중에서 한개 선택하는데
저희는 70불짜리를 먹기러 했어요
1. TROPICAL ($58) - 소고기등심(립아이), LA갈비, 새우, 생선, 치킨, 소시지, 야채 (음료 및 맥주 불포함)
2. PARADISE ($70) - 소고기등심(립아이), LA갈비, 새우, 생선, 치킨, 소시지, 야채 (음료 및 맥주 포함)
3. SURPRISE ($82) - 소고기안심(텐더로인), LA갈비, 랍스터테일, 치킨, 가리비, 소시지, 야채 (음료 및 맥주 포함)
맥주랑 고기는 무한리필~~
지글지글~ 맛있게 익어가고 있네요!!
한접시를 먹고 only beef 로 달라고 해서
쇠고기만 조그 더 구워 먹었어요~
식사를 하고 있다 보면 원주민들이 전통춤과 불쇼 등을 선보입니다~
중간에 관광객들 손을 잡고 같이 춤추자고 모래사장 위로 끌고 나오는데
저랑 동료한명이 불려 나갔습니다 ㅎ
담날 조식먹고 수영장에 가서 워터 슬라이드를 신나게 탓습니다 ㅋㅋㅋ
처음 탈때 심장이 쫄깃 하더라고요
방 2개에 4명 조식을 포함했는데 1,343,888원이 나왔네요!!
2인 조식포함 1박에 335,972원 정도입니다.
아쉬웠던건 프리미엄룸은 점심이랑 저녁 정해진 시간에
라운지에서 음료랑 커피, 간단한 쿠키 등을 먹을 수 있었는데
체크아웃 하는날 그 사실을 알게 되어서 ㅠ 한번도 사용을 못했어요
이런글도 있어요!!
괌 니코호텔 수영장 후기&해변, 2월 괌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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