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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패션

오니츠카타이거 멕시코66 골드&실버, 뜬금없는 프로스펙스 신발 홍보??

 

여름을 맞이하여 오니츠카 타이거 신발 멕시코 66

실버를 구입했다.

이로써 4켤레가 되었심....ㅎ

 

 

골드는 가을, 겨울, 봄에는 괜찮은데

여름이 되니 탁해 보이는듯 해서 실버도 구입을 했다.

골드는 바깥에서 신던거라 모냥빠지게

신문지 위에 같이 올려놓고 사진을 찍어보았다.

 

오니츠카 타이거는 디자인이 심플하면서

(아식스 모양 줄무늬가 맘에듬 ㅋㅋ) 밑창이 낮아서

키큰 나에게 딱이다.

참고로 아식스와 오니츠카 타이거는 같은 계열의 회사임.

 

 

해외 배송이라 관세번호를 적고 데리고 와야 했음.

 

새신발이라 반짝반짝 윤이 나는균 ^.^

먼저 신었던 골드도 인터넷으로 주문했는데 내 발 사이즈랑 같은 치수를

주문했더니 조금 헐렁해서 실버는 한치수 줄여서 주문했더니

발에 딱 맞았다...(후기를 보니 다른 사람들도 한치수 작게 주문하라고 되있었음)

 

 

실버 착샷이다.....역시 여름에는 실버가 시원해 보이는균

 

여담으로 운동화에 대한 이야기를 하자면

옛날 학교에 프로스펙 신발만 신던 아이가 있었는데

그 학생 엄마가 무슨 의료기계 업체 사람이었었나?

(그 학생이 약간 다리에 문제가 있었음)

 무튼 그 사람이 프로스펙스 운동화가 좋다고 그걸 신기라고 했다고 했었음.

 

나도 그말을 듣고 나서 우연히 김연아 워킹화를 신게 되었는데 편해서

한동안은 프로스펙스 신발만 계속 신었더랬지....ㅋㅋㅋㅋ

 

나이가 들고 나니 프로스펙스 운동화는 너무 캐쥬얼 해서

요즘은 다시 오니츠카 타이거만 신는듯하다....

역시 난 머에 한번 꽂히면 오래 가는 스탈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