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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집사의생활

푸르미 평판 화장실 아이보리 대형 - 고양이 화장실

지난 명절날 집을 오래 비우기에 화장실을 하나더 구매 했습니다.

사실 고양이 화장실의 갑은 대형 리빙박스 라고 하더군요!

그래도 이왕이면 고양이 화장실이 좋지 않을까 싶어서 고양이대통령에서 아주 열심히 서칭한 결과 판매1위 제품을 사기로 했어요

가격대비 괜찮은 구성 (삽 포함) 이었기에 푸르미 평판 화장실로 구매 했답니다.

저희 고양이는 꽤나 듬직(?) 해서 대형으로 구매 했는데요 막상 받아보니 저희 고양이가 정말 듬직하긴 듬직하네요

이렇게 까지 대형 화장실이 작어 보일줄이야 ㅠㅠ

소형 샀으면 진짜 큰일날뻔 !!

그래도 둘째 한테는 어마어마하게 크답니다 ㅋㅋ

첫째 몸무게가 5키로 정도 나가여 ... 나름 중형급 고양이에요 ㅋ

받아서 사용하니 역시 새 화장실이 좋긴 좋은가 봐여 애들이 새 화장실에서 자꾸 볼일을 보네여 ㅋㅋ

모래도 안깔았는데 벌써 응가하는 표정으로 응가 자세를 !! ㅋㅋ

그래도 화장실에 꽉 안차서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ㅋ

소형 샀으면 끼여서 볼일 봤을텐데.. 생각만해도 끔찍하네요 ㅋ

이걸로 인해서 저희집은 대형 화장실 2개 미니 1개 총 3개가 되었어요

고양이 화장실 갯수는 고양이수 +1개 라고 하더군요

어쩌다 보니 명절때 길게 집을 비워서 갯수를 맞추게 된거긴 하지만 애들이 새 화장실 좋아해서 너무 다행이에요 ㅎ

고양이 대통령에서 제 돈 100% 다 주고 산 물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