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고양이들은 불러도 오지도 않고 들은척도 안하는데 특히 울집 첫째는 어릴때는 그냥 옆에 붙어서 살았는데
한살 먹었다고 고양이 스럽게 행동한다고 불러도 오지도 않고, 이름 부르는건 아는지 귀만 움직이고 있어요 ㅎ
근데 반면에 둘째는 정말 애교쟁이에요
먼치킨 성격이 사람을 잘 따르고 애교쟁이에 완전 개냥이 라는건 알고 있었지만 막상 키워보니깐 그말을 알겠더라구요
몇번 이름 부르면 쪼르르르 달려와서 배를 까고 자꾸 누워버려요
거기에 짧은다리를 공중에 휘저으니 완전 눈에서 애교가 안떨어 질수가 없더라구여
심지어 골골골 기분 좋다고 골골송까지 불러주니 안이뻐할수가 없죠 ㅎㅎ
어제자 애교사진 공유해요 >_< 아잉 귀여워
울 둘째는 숏레그 먼치킨 나폴레옹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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