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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2018년 동남아(베트남-라오스-태국)

치앙마이 야시장 구경


 

치앙마이에 도착한 첫날 야시장 구경을

했습니다 ^^

규모가 매우매우 크더라고요~ 아마도

제가 구경한 곳은 치앙마이 야시장의 일부 였을듯해요~

 

 

야시장에서 작은 백팩도 하나 구입했답니다.

여행 시작할 때 백팩을 안가져 오기도 했고

너무 귀여워서 안 살수가 없었어요 >_<

이번 여행에서 잘 샀다고 생각되는 물건 중 하나

140바트였나? (160바트 가격표 붙어있는데 깍았어요)

 

백팩 후기는 요기에~

http://soyeonii.tistory.com/747

 

 

 

티셔츠에 그림이 막 움직이고 불도 나오던데

아마도 건전지 연결하는 부분이 있는듯요~

 

 

코끼리 똥? 재생용지로 만든 수첩

코끼리 똥에는 소화가 덜된 풀들이 들어있는데

그것을 사용해서 만든 종이....라고 아마도 10년전

태국 여행때 가이드에게 들었던듯 ㅎ

 

 

명품 가방들도 파네요 ^^

짝퉁이지만요 ㅎ

 

코끼리를 신성시 해서 그런지 코끼리 관련

상품들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코끼리 쇼나 코끼리 트레킹에서 막 다뤄지는

코끼리는 불쌍해 ㅠ.ㅠ

(저는 개인적인 신념의 의유로 둘다 하지 않았어요)

 

인테리어 용으로도 좋을 시계들

 

 

요런 티셔츠도 귀엽도 소재도 좋아 보이던데

입을 일이 없을거 같아서 패스~

 

태국여행에서 많이 한다는 여권 지갑 만들기 입니다.

한개에 80~100바트 정도(한화로 3000원 내외)

예쁘긴 한데 가죽 여권지갑 한창 유행했을 때

만들어서 사용했는데 번거롭기만 하더라고요;;;

 

 

 

야시장 배경 사진은 없고 죄다 물건들만 찍었네요ㅎ

시장 구경은 언제나 재미 있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