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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라이 투어-화이트템플(백색사원)+골든 트라이앵글+롱넥 빌리지 치앙마이에서 하루는 치앙라이 당일투어를 했어요. 비도오고 아침부터 저녁까지 되는 긴 여정이었습니다. 치앙마이에서 치앙라이까지 거리가 꽤 되더라고요. 화이트템플, 블루 템플, 블랙 하우스 요렇게 템플 3개를 투어하는 일정도 있지만 저는 화이트 템플과 롱넥 마을을 가보고 싶었기에 화이트 템플+골든 트라이앵글+롱넥 마을 이 패키지를 선택했습니다. 사원 구경도 좋지만 롱넥마을은 이쪽에서만 갈 수 있을거 같아서요 처음 도착한 백색사원입니다. 지옥에서 살려달라고 아우성치는 사람들의 손;;; 백색사원에서 유일하게 황금색 건물인 화장실 나오는 출구에 걸려있던 것 밤에 오면 경악할듯;;; 두번째는 라오스, 태국, 미얀마 세 나라의 국경이 접하는 메콩강인 골든 트라이앵글로 갔습니다. 비옥한 메콩강이라더니;;; 물색깔이 ㅎ..
부산 여행, 용두산 공원 부산타워 입장료 도대체 언제 방문했던 용두산 공원인지 나는 너무나도 자주 가본 용두산 공원;;; 하지만 친구들이 놀러오면 다시 가야하는 용두산 공원 용두산 공원의 부산타워 입장료 어른 8,000원 어린이 6,000원 입장료 너무 아까비 ㅠ 난 친구들이 부산 놀러올때마다 타워에 올라갔단 말이지 몇년전에 왔을 때 입장료 5천원 정도였던거 같은데 8천원으로 올리더니 내려오고 나가는 출구에 신기한 것들이 생겼네? 포토존이 생겨서 사진 찍을 수 있게 꾸며놓음 형광 물감으로 그림도 그려놓고 뭐......예쁘긴 예쁘네 먼가 돈아까웠던 입장료 ;;; 이 글을 보시는 분들께 저는 부산 사람이라서 너무나도 자주 갔기에 감흥이 없지만 부산여행을 오신 타지 분들은 꼭 가보세요 ^^ 부산타워에서 보는 부산 바다의 풍경과 도시를 한눈에 볼 수 ..
베트남 여행 - 하노이 유심, 하노이 맛집 분보남보 하노이에 도착해서 호텔에서 짐을 푼 뒤 밖으로 나가서 유심을 구입했어요 3박4일 일정이라 데이터 3기가 짜리를 15만동에 구입했어요(7200원) 그리고 참고로 동남아 여행에서는 그랩을 무조건 무조건 까셔야 해요 저희 그랩 말고 우버 깔아 갔는데 우버는 다 철수 했다 하더라고요 ㅠ 택시 타면 미터기 제대로 하면 그랩이랑 비슷하거나 조금 더 나오는데 속이는 경우가 있다고 하더라고요 한국에서 미리 깔고 가셔야 합니다(중요★) 인증번호 받아야 하기 때문에 로밍 안하고 가면 사용 할 수가 없어요 내일 할 하롱베이 당일투어를 예약하고 분보남보로 저녁을 먹으로 갔어요! 다른 블로그에는 한국인들이 많다고 하던데 제가 갔을 때는 거의 서양인 관광객들 이더라고요 분보남보에서 제일 유명한 비프 누들 샐러드를 시켰습니다. 둘..
치앙마이 야시장 구경 치앙마이에 도착한 첫날 야시장 구경을 했습니다 ^^ 규모가 매우매우 크더라고요~ 아마도 제가 구경한 곳은 치앙마이 야시장의 일부 였을듯해요~ 야시장에서 작은 백팩도 하나 구입했답니다. 여행 시작할 때 백팩을 안가져 오기도 했고 너무 귀여워서 안 살수가 없었어요 >_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치앙마이로~ 타이 스마일 항공 후기 비엔티안에서 치앙마이로 가기 위해 왓타이 공항으로 왔습니다. 타이 스마일 항공을 타기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는데 갑자기 정전이 되더라고요;;;;(ㅎㄸㄸ) 우리 옆 라인은 에어부산 라인이었는데 부산으로 출국하는 한국인 단체 관광객들이 많이 기다리고 있었어요. 정전이 되니 에어부산 비엔티안 지사 본부장이 나와서 설명을 하시더라고요. "제가 변명 하는게 아니라 지금 공항 전체가 다운되서 어쩔 수 없다며" 이런일이 흔한지 정전되니까 "System dowm"이라는 판을 모두 꺼내 놓더라고요;; ㅎㄸㄸ 아무리 그래도 비엔티안은 라오스의 수도인데 ㅠ 수도의 공항이 정전이라니;;; 상점도 불이 다 꺼지고(하지만 그들은 당황하지 않음) 최소한 필요한 전기만 가동중~ 타이 스마일 항공은 타이 항공의 자회사 인데요. 일반적..
라오스 비엔티안 구경-탓루앙, 빠뚜싸이, 왓호파깨우 방비엥에서 돌아온 날 비엔티안 구경을 했습니다. 라오스 여행 간다고 하니까 이미 다녀오신 분이 비엔티안 말고 루앙프라방으로 가는게 낫다고 하시더라고요.....그만큼 비엔티안에 볼거리 할거리가 없다는 말이겠죠 ㅎ 툭툭이를 타고 탓루앙, 빠뚜싸이, 왓호파깨우를 가기로 했어요~ 보통 탓루앙, 빠뚜싸이는 대부분 방문 하는 장소입니다. 비엔티안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팟탓루앙의 황금사원 입니다. 탑 전체가 황금색으로 칠해져 있어요. 크기도 엄청 크답니다~ 요 사진을 보면 크기가 얼마나 큰지 대충 감이 오시죠? 사원 들어가는 입구쪽에 불상들이 있었어요 탓루앙에는 거대한 황금탑 말고도 황금 와불상도 있습니다. 부처님이 주무시는(땡) 모습이 아니라 열반에 드실때의 모습이라고 하네요~ 같은 포즈로 사진 찍기~ 입고..
방비엥 시크릿라군(블루라군3) 툭툭 타고 가는 방법 방비엥에서 제일 유명한 곳은 아마도 블루라군 일거에요~ 블루라군도 한개만 있는게 아니라 3개가 있더라고요 TV에 나온 블루라군은 원조 블루라군이고 여기가 유명해지자 2, 3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방비엥에 오면 대부분 카약킹+블루라군1+짚라인+동굴튜빙 으로 이루어진 원데이 투어를 제일 많이 하더라고요. 저는 같이간 동생이 짚라인은 무서워서 못하겠다고 해서 이것저것 알아보다가 블루라군3(시크릿 라군)만 가기로 했습니다. 우리가 블루라군3까지 타고간 툭툭이~ 방비엥 시내에서 블루라군3으로 가려면 아래 두 방법이 있어요 1. 버기카 4시간 대여 (대략 40만낍, 원화 5만원 정도) 2. 툭툭 왕복 이용 (툭툭한대에 18낍, 원화 2만2천원 정도) *툭툭은 한대 가격을 내는 거라서 사람이 많으면 1/N 하면 1인..
방비엥 사쿠라바&비바펍 방비엥에는 유명한 바가 있어요~ 바로 사쿠라바와 비바펍 춤을 잘 추지는 못하지만 방비엥에 왔다면 한번 정도 들러볼만 합니다. 방비엥은 워낙 작아서 그냥 동네 한바퀴 돌아보면 어디에 머가 있는지 바로 알 수 있어요~ 사쿠라바는 한국인들에게 유명한 곳인데요 (방비엥 자체에 한국인이 많아요~ TV 출연의 힘) 사쿠라바는 한국인 70%, 외국인 30% 피바펍은 한국인 70%, 외국인 30% 정도의 비율이라고 하네요 입장료는 따로 없고 들어가서 음료나 술을 사서 마시면 됩니다. 사쿠라바에서 유명하다는 블루라군? 이라는 이름을 가진 칵테일을 한잔 주문했어요~ 맛은 그냥 그렇고 색깔이 너무 예뻣어요. 그리고 생각보다 도수가 쎈지 (원래도 술을 잘 못마시지만) 마시고 나니 얼굴이 확~ 달아 오르더라고요 방비엥의 클럽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