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비통 네버풀 선물받았어요

작년 페이보릿에 이어 다시 한번 선물 받았습니다 ^.^

보너스(?)를 넉넉하게 받기도 했고 얼떨결에 투자 수익이 조금 많아서

기분 좋게 구입해주고 돌아갔어요 ㅎ

 

지난번 페이보릿은 대구 롯데에서 구입했는데 네버풀은 서면 롯데로 갔답니다

(첨에 남포동 롯데에 갔는데 없더라고요;; 당연히 있는지 알고 ㅠ)

 

사진에는 안나왔지면 이번에는 상자가 가죽끈으로 묶여 있더군요 ㅎ

 

 

 

페이보릿도 그렇고 네버풀도 그렇고 너무 흔해서 3초 가방이라고 한다네요 ㅋㅋㅋ

다른 걸로 살까 고민도 했었지만 옷을 클래식하게 입는 스타일이 아니라 네버풀처럼 모던한 디자인이

젤 나은거 같더라고요 ㅎ

 

기존 네버풀은 클러치가 없었는데 새로 추가 되었다고 하더라고요.....

납작한 클러치에요~ 쇼핑하러 갈때 여기에 카드랑 돈이라 쑤셔넣어서 가방 안쪽 고리에

걸고 다니니 짱 편했어요 ^.^

 

안감은 베이지색을 첨에 보여주시던데 전 빨강색이 좋아서 빨강색으로 달라고 했어요

크기는 정말 커요.....일명 기저귀 가방이라고 하는 이유를 알겠더라고요 

(페이보릿도 빨강색으로 구입했었죠ㅎ)

 

 

먼가 지퍼가 없어서 불안하긴 하지만 짐 많이 넣고 중간에 고리로 걸어주고

돈은 파우치에 넣어서 안쪽 고리에 고정하면 안심~~

옆모습 입니다~ 끈을 조절할 수 있어서 끈을 쪼으면 사다리꼴 모양의 전혀 다른

스타일의 가방이 되더라고요 ㅎ 

사람들이 많이 들고 다니는덴 다 이유가 있나봐요......수납공간도 크고 들고다니기 편해요

오래오래 잘써야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