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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웨딩카 장식 리본

 

지난 주말 결혼식이 있어서 갔다왔답니다.

이번 결혼식 참여는 저에게 있어서 약간 틀별했어요

제가 웨딩카 장식을 맡게 되었거든요 !!

아무래도 제가 직접 먼가 만들어서 장식하면 엄청 허접할꺼 같아서 어쩔수 없이 주문을 했지요 !!

요즘 젊은 사람들이 많이 한다는 리본을 선택 했답니다.  (나도 젊은 사람... )

거대 리본 장식을 구매 할까 고민하다가  웨딩카 장식이 끝나면 재활용 할수 있는 부분이 작아서

저는 중간 사이즈 리본 셋트와 꽃 6개를 주문했답니다.

셋트에는 문 고리에 붙이는 작은 리본 4개와  앞 뒤에 붙이는 중간 사이즈 리본 2개

just married 문구 1개 해서 5만8천원에 샀답니다.

추가 꽃은 개당 1천원씩 추가 지출은 했답니다.

 

리본이 오고나서 실제로 박스 열어보니 정말 이쁘더군요 +ㅁ+

웨딩장식 끝나고 나서 집안 베란다에 붙이면 집안을 화사하게 해줄거 같네요 ㅎㅎ

 

근데 아쉬운건 웨딩카가 너무 늦게 와서 직접 장식을 못하고 차 담당하시는분께 알아서 하시겠다고 하셔서

맡겨버렸답니다 ㅠㅠ 

 

 

 

꽃을 빨강색으로 주문했는데 꽤 이쁘더라구요 +ㅁ+)

 

 

저는 옥션에서 구매 했답니다 ㅎㅎ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A621883884&frm3=V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