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145) 썸네일형 리스트형 브뤼셀 여행-그랑플라스, 오줌싸개 동상, 브뤼셀 펍 브뤼셀에서 가장 기대했던 그랑플라스 하지만 나에겐 실망만을 안겨주었지 ㅠ ㅋㅋㅋㅋㅋㅋ 세계에서 제일 아름다운 광장이라고 했는데 내가 간 날은 조명도 다 안켜주고 ㅠ 바닥도 못들어가게 막아져 있었음;;; 담날 보니 꽃 카펫을 깔아놓고 방송국도 와 있고 그랬음 이것 때문이었구나 ㅠ 그전날 도착하셨던 분이 찍어 놓은 사진을 카톡으로 전달 받음 ㅋㅋㅋㅋ 마치 내가 찍은 사진마냥~~ 호호호 내가 간날은 계속 왔다갔다 했는데도 끝까지 조명이 다 안들어와서 이 모습은 볼 수 없었다;;; 웬지 분해서 펍에 가서 맥주를 마셨소이다~ㅋㅋ 사실 벨기에 동행중 한분이 유명한 펍을 알아 오셔서 그분이 인도하심ㅎ 10유로 정도에 샘플 3잔을 마실 수 있음. 맥주를 고르면 요렇게 직접 따라준다. 맥주 종류가 이렇게 많은지 난 처음.. 암스테르담 여행-담광장, 싱얼 꽃시장, 네덜란드 감자튀김 암스테르담 중앙역이다. 건물이 매우 화려하다~ 아무 생각없이 걷다가 중앙역을 보고 "네덜란드 왕궁인가" 했다가 "아~ 아니구나" ㅋㅋㅋㅋ 깨달음 중앙역 앞에는 운하를 돌아보는 유람선들이 있다. 회사마다 가격이 다른데 나는 돈이 조금 더 비싸더라도 한국어 오디오 가이드가 있는 것을 선택했다. 여행을 가서 설명없이 둘러보기만 해도 좋지만 설명을 듣지 않고 오면 웬지 많이 알아가지 못하는거 같다 배를 타고 가면 오디오 가이드로 친절하게 장소에 대한 설명뿐 아니라 암스테르담에 대해 여러가지 설명해준다. 암스테르담의 집들은 아래와 같은 형태를 하고 있다. 네덜란드는 육지보다 해수면이 낮아서 집의 아랫부분은 나무나 돌로 기둥으로 만들고 집의 폭을 좁게 하고 서로가 서로의 집들에게 기대어서 지탱하도록 설계된 것이라 .. 겐트(Gent) 여행 겐트 여행으로 벨기에에서 가장 추천하는 아니...서유럽 여행에서 추천하는 도시중 하나가 바로 겐트가 되었다. 사실 겐트는 잘 알지도 못했는데 브뤼셀에서 2일을 다 보내기엔 웬지 아깝기도 하고 어짜피 암스테르담에서 오면서 방문도 가능했기에 겐트에서 1박으니 하기러함. 요것은 니콜라스교회이다 매우 웅장함 운하가 흐르고 예쁜건물들이 있음 플랑드르 백작의 성 1180년에 세워졌다고한다. 성 옆으로 강이 흐르고 있어 매우 운치있다. 밤이되면 겐트는 또다른 모습으로 변한다. 여행오기전 겐트의 야경을 보고 1박을 하기러 결정했다. 여기서부터는 설명이 필요없음ㅠ 운하에 비친 건물과 다리들~ 거울에 비춰지는듯.... 이 사진을 찍은 장소에 섰을때는 정말로 내가 중세도시에 들어와있는듯한 착각이 들었다. 겐트의 낮은 아름다.. 벨기에 여행, 앤트워프or안트베르펜 뜬금없이 써보는 플란다스의 개(A Dog Of Flanders)- 실제와 비교 이번여행으로 뜬금없이 알게된 사실 네로와 파트라슈는 벨기에에 살았다?? 어릴적 플란다스의 개를 책으로도 읽고 만화 영화로도 보았다. 랄랄라~ 랄랄라~ 랄라랄라라랄~ 파트라슈와 함께 걸었네~~~ 라는 오프닝 곡 만화영화에 보면 풍차들이 많이 나오고 아로아가 신고 있는 나막신 의심할 여지도 없이 네로와 아로아는 네덜란드에 살고 있는 것이었다. 게다가 네덜란드에서 만들어진 아로아와 네로 도자기 인형 아로아가 신고있는 도자기 나막신은 당연히 네로는 현재의 네덜란드에서 살았겠거니.... 라고 생각을 해주기에 충분했다. 그.런.데 앤트워프의 노트르담 대성당에 가서 문득 드는 의문 "엥? 네로는 네덜란드에 살았던게 아니었나? 왜 네로는 노트르담 대성당에서 죽었지?" 그래서 찾아보았다. 플란다스가 도대체 어디인지 인터.. 앤트워프(안트베르펜,Antwerpen)-노트르담 성당, 루벤스 그림 네덜란드에서 벨기에로 넘어가면서 앤트워프를 들렀다 겐트에서 1박을 하기러 했음. 앤프워프는 아름다운 기차역으로도 유명하다. 기차역에서 노트르담 성당까지 그리 가깝지는 않지만 걸으려면 걸을수는 있는 거리 기차역 내의 라커에 캐리어를 넣어두고 밖으로 나왔음. 안에서 봐도 예쁘고~ 밖에서 봐도 예쁜 앤트워프 역 그런데 앤트워프 역에 내렸을 때 부슬부슬 비가 내리고 있었음;;;; 앤트워프에 온 것은 순전히 노트르담대성당(성모마리아대성당)을 보기 위해서이다. 이 성당은 플란다스의 개 네로가 죽었던 성당이다. 이런글도 있어요!! 뜬금없이 써보는 플란다스의 개(A Dog Of Flanders)- 실제와 비교 오~ 예쁘다 예뻐~ 비가 오는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성당을 구경하러 온 사람들이 많이 있었다. 그리고 계속해서 .. 프랑크푸르트 여행-괴테 하우스 프랑크푸르트에 2일 동안 있으면서 두번째날 괴테 하우스를 방문했다. 프랑크푸르트에 솔직히 가볼만한 곳이 그닥 없는듯;;; 박물관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괜찮겠지만 숙소에서 20여분? 아니 좀더 걸었나 아무튼 어슬렁 거리면서 걸어서 도착한 괴테 하우스이다. 입장료는 7유로 이다. 괴테 하우스는 4층의 건물에 20여개의 방이 있음. 괴테 하우스로 들어가서 집으로 들어가기 전의 정원이다. 각각의 층에 대한 설명 책받침이 있었는데 한국어는 없어서 영어로 된 것을 들고 구경하기 시작함. 처음 들어간 곳은 아마도 부엌이었던듯. 괴테의 아빠는는 법률가였고, 엄마는 시장의 딸이었는데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난 괴테는 어릴때 부터 많은 경험을 할 수 있었다고 한다. 상류층 집안 내부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다. 각 방마다 이름.. 프랑크푸르트에서 특이한 만남?? 프랑크푸르트 맛집(현지인 추천) 프랑크푸르트에서 Jahrhunderthalle 벼룩시장에서 나는 물건을 팔러 나온 한 독일인 아저씨와 대화를 하게 되었는데 얼떨결에 그분과 식사를 하게 되었다. 먼가 조금 불안했지만 프랑크푸르트식 식사와 애플와인 맛있는 곳을 소개해주겠다고 해서 따라감;;;;(해외에서 낯선 사람을 조심합시다) 뢰머 광장으로 들어가는 길목에 있던 건물이에 그려진 그림이었는데 애플와인 만드는 과정을 그려놓은 것이라고 했다. 왼쪽에 소년이 들고 있는 항아리가 어쩌구 저쩌구 말을 했는데 영어가 짧아서 ㅠ 못알아 들음;;;; 뢰머광장에서 택시를 타고 조금 달려 도착한 애플와인 가게이다. 물론 애플와인 뿐 아니라 식사도 팔고 있다. 현지인이 추천해준 곳이니 혹시 프랑크푸르트 여행시 들러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듯 하다. 가게 안에는 많.. 프랑크푸르트 여행, 벼룩시장, 뢰머광장, 프랑크푸르트 대성당 로텐부르크에서 늘어지게 잠을 자고 기차를 타고 프랑크푸르트에 도착했다. 철골 구조물로 지어진 중앙역 크기도 크고 사람도 많고~~ 로텐부르크에서 프랑크푸르트로 와서 처음 간 곳은 Jahrhunderthalle 벼룩시장. 토요일이라 마인강에서 열리는 벼룩시장에 가고 싶었으나 로텐부르크에서 늦게 출발 해서 어느 블로그에서 본 외곽쪽으 벼룩시장으로 가보았다. 하지만 여기도 늦게 도착해서인지 (3시 정도밖에 안됬었는데 ㅠ) 하나 둘씩 문닫을 준비들을 하고 있었음. 먹을거, 가정용품, 옷, 장난감, 도자기 그릇 등 꽤 큰 규모의 벼룩시장이라고 블로그에 나와있었는데 내가 갔을때는 많이 정리중인 상태;;;; 그래도 아무것도 안사면 먼가 아쉬을거 같아 터키 이블아이 열쇠고리(여긴 독일인데??)를 1유로에 그리고 영국에서..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 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