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한달전에 분양받았던 고양이 집에 방문을 했답니다.
어미 고양이는 여전히 잘 지내고 있더라구요
너무나도 얌전하고 이뻐서 찰칵찰칵!!
울 고양이 엄마묘는 짧은 다리를 가진 먼치킨 고양이에
오드아이 눈을 지니고 있고, 심지어 귀까지 접힌 폴드냥이에요
저희 고양이는 폴드만 유전 받았더라구요 ㅎㅎ
다리가 짧아서 높은곳을 못뛰어서 낮은곳만 다니는걸 보니 귀엽기도 하고 (살짝 납치하고 싶었어여;;)
그리고 제가 키우는 고양이의 완전 신생아 사진들도 몇장 받아왔답니다. ㅎㅎ
울 냥이 신생아 시절 이랍니다.
얘 놓고 애기 엄마가 너무 아파서 집어던졌다고 하더라구요 ㅠㅠ
죽은줄 알았는데 다행이 잘 살아줘서 제 옆에 있답니다. ㅎ
한참 엄마랑 지낼때 사진이에요 ㅎㅎ
검은냥이는 다른냥이가 낳은 애기인데 같이 찍혔네요 ㅎㅎ
그리고 요녀석이 바로 제가 대려온 !!!
첫째 치즈태비 폴드녀석이랍니다 ㅎㅎ
지금보니 애기때 부터 거만했던거 같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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