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폴드냐옹이 분양 받아서 필요한 물건들을 샀지만 제일 관심있어 하던건 티비였어요 !!
요 티비로 말할거 같으며 중소기업 인켈 43인치 tv 로 산지 1년이 안된 티비였는데 얘가 7개월 되던때에 뿌셔먹었어요 ㅠㅠ
생각해 보니 이때부터 이미 울 고양이는 티비에 관심이 많았던거 같아여 ㅜㅜ
요때가 아마 제 기억에 4개월때였던거 같아요
요때는 귀가 폴드처럼 안접혀 있었고, 애기 같은 얼굴을 가지고 있었어여 >_<
아우 귀여워 ~!! 사람한테도 잘 와서 앵겼지요 (지금은 밟고다녀요 ㅠㅠ)
그리고 원래 먹던 사료를 사서 소분해놨어요 상할까봐...
사료는 이즈칸 캣 그레인프리 키튼 이란는 사료인데 홀리스틱 등급치고는 가격대도 저렴해서 좋은거 같아여!
원래 먹던 사료를 그대로 사서 그런지 오자마자 맛동산을 배출하더라구요 ㅎㅎ
그리고 서플라이메이트 라고 하는 영양제도 하나 샀답니다.
요 영양제의 기능은 심신안정 !! 혹시라도 얘가 불안해 할까봐 하나 샀지요 ㅎㅎ
그외에 어떤걸 좋아 할지 몰라서 기호성 체크를 위해서 조금씩 산 간식들 이랍니다.
닭가슴살과 고양이 마약간식 차오츄르, 캣토리 통조림 !! 그리고 장에 좋다는 인트라젠까지 !!
근데 울집 폴드녀석은 딱히 가리는게 없더라구요!! 그냥 다 먹더라구요 ! 특히 통조림을 아주 좋아해요 ㅋㅋ
그리고 요건 심심할까봐 구매한 산시아 토이거디스크 볼 장난감이랍니다.
마마캣 후기에서 아주 좋은평을 받고 있어서 같이 구매했답니다.
역시나 저의 고양이도 엄청 좋아라 하면서 요것 한참 가지고 놀았지요 ㅎㅎ
구멍사이로 고사리 같은 손을 넣어서 공 잡아볼려고 하는게 어찌나 귀엽던지!!
영상으로 안남겨 놓은게 지금도 후회되네요 ㅜㅜ
추가로 지금 포스팅에 사용된 모든 물건과 간식 사료는 제돈주고 산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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