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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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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디팡팡 마켓 차오츄르와 카샤카샤 낚시대 구매!! 치즈태비 폴드 냥이 이면서 롱래그 먼치킨 울 냐옹이!! 엄마가 먼치킨인데 어쩜 이렇게 길고 이쁘게 쭈~욱 뻗은 모델같은 다리를 가졌는지 약간 미지수이긴 합니다만 ㅎㅎ 요녀석 요즘 무료해 하길래 장난감과 츄르를 몇개 샀답니다. 장난감과 차오츄르는 궁디팡팡 마켓에서 아주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했답니다! 사실 첨 데려올때 초창기 물건값이 너무 많이 들어서 사은품으로 주는 낚시대만 쓰다가 카샤카샤는 처음 써보는거라서 엄청 기대중인데 요녀석 벌써부터 동공확장이 되고 있더라구요 ㅎㅎ 츄르를 앞에 놔두고 사진 찍어보기!! 다리가 참 매력적으로 길어요 !! 너무 길어요!! 살짝 모델 처럼 다리를 꼬아보기도 했답니다!! (제가 임의로... ㅋㅋㅋㅋ) 그리고 기다리던 츄르의 시간!!! 표정보세요 ㅠㅠ 조금 주다가 사진찍는..
나비야 사랑회 제6회 바자회 후기 토요일날 나비야사랑해 제6회 바지회 하는걸 소식을 들었지만 사실 너무 집에서 먼 용산에서 하더라구요 5회때는 강남에서 해서 갈려고 했으나, 사실 일이 있어서 못갔지요 그래도 이번에는 가보고 싶어서 머나먼 용산까지 2시간 걸려서 갔다왔답니다. (왕복4시간 ㅠㅠ) 6회 바자회는 용산문화체육센터 4층에서 했었어요 . 저는 조금 늦은 시간에(오후 1시) 갔기에 사람들이 북적북적 하진 않더라구요 ㅎ 4층 입구 앞에는 샘플 사료들이 박스로 쌓여 있어서 원하는만큼 가져갈수 있게 하셨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쓰는 키르마 퀸오브샌드 모래를 1인당 1개 한정 5000원에 팔더라구요 하지만 제가 늦게 가서 제가 쓰던 기본은 이미 다 팔리고 녹차만 남아 있어서 못샀어요 ㅠㅠ 그리고 바지회 구경을 하다보니 다양하게 사고 싶은 물건..
초보집사 와 스코티쉬폴드 적응하기 생후 4개월 장난감과 사료 간식!! 처음 폴드냐옹이 분양 받아서 필요한 물건들을 샀지만 제일 관심있어 하던건 티비였어요 !! 요 티비로 말할거 같으며 중소기업 인켈 43인치 tv 로 산지 1년이 안된 티비였는데 얘가 7개월 되던때에 뿌셔먹었어요 ㅠㅠ 생각해 보니 이때부터 이미 울 고양이는 티비에 관심이 많았던거 같아여 ㅜㅜ 요때가 아마 제 기억에 4개월때였던거 같아요 요때는 귀가 폴드처럼 안접혀 있었고, 애기 같은 얼굴을 가지고 있었어여 >_< 아우 귀여워 ~!! 사람한테도 잘 와서 앵겼지요 (지금은 밟고다녀요 ㅠㅠ) 그리고 원래 먹던 사료를 사서 소분해놨어요 상할까봐... 사료는 이즈칸 캣 그레인프리 키튼 이란는 사료인데 홀리스틱 등급치고는 가격대도 저렴해서 좋은거 같아여! 원래 먹던 사료를 그대로 사서 그런지 오자마자 맛동산을 배출하더..
초보 집사가 되던날 치즈태비 스코티쉬폴드 먼치킨 냐옹이 여름이 끝나갈 무렵 다들 하나씩 키우고(?) 있다는 고양이를 저도 입양하게 되었답니다. 입양하러 가기 전에 많은 준비를 했죠 사료 , 간식, 마약방석, 화장실, 모래, 사료&물 그릇, 이동장, 손톱깍이 등등.. 주변 사람들 한테 스크래쳐와 장난감은 조금 받아왔던 터라 그나마 조금 덜 들은 편이긴 하지만 그래도 초기 입양 비용이 10만원이 훌쩍 넘어가더라구요 애기때 사진들은 어느집 고양이들 처럼 이쁘고 사랑스럽답니다. 전 그냥 고양이 종류는 따지지 않아서 고양이 품종이 어떤건지는 잘 몰랐어요 심지어 아시는분이 주신거라 품종 따지지도 않았거든요 ㅎㅎ 데리러 갔더니 아기 엄마가 스코티쉬폴드에 다리 짧은 먼치킨이더라구요 그것도 아~주 이쁜 엄마 고양이!! 저는 그집에서 태어는 3마리의 아이 중에 첫째 치즈태비를..
고양이 박람회 제5회 궁디팡팡마켓 어제 강남역 모나코스페이스에서 궁디팡팡마켓을 오픈한다고 하길래 아침일찍 동생과 함께 갔답니다 이번 토요일 일요일 2일간 진행하는 고양이와 집사를 위한 박람회라는 말에 바로 달려갔죠 ㅎㅎ 가기전에 인터넷에 할인쿠폰을 검색해 봤지만 생각보다 정보가 많이 없더라구요 ㅠㅠ 11시부터 오픈이지만 저희는 10시 반 까지 갔답니다 막상 가니 오픈전인데 사람들 줄이 어마어마 하더라구요!!! 지하1층에 줄서있는 사람들 보고 깜놀깜놀 하면서 저희도 줄을 섰답니다 ㅋ 1관2관으로 되어 있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끊어서 입장시키시더라구요 막상들어가니 역시나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ㅎㅎ 전 일단 맨 앞에 보이는 매장에 가서 차오츄르랑 장난감 몇개 샀답니다 ㅎㅎ 츄르가 무려 2500원이라니!!! 감동하면서 마구마구 고르고 있었어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