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생활/육아&교육

소베맘 기저귀교환대 당근에서 업어온 육아 필수품

출산 전 부터 신생아 시절에는 기저귀를 자주 갈아줘야 해서 바닥이나 침대에서 하면 허리와 손목 나간다고 다들 기저귀 교환대는 꼭 사라는 신신당부를 하셨어요 

새거 살까 하다가 요즘 당근에도 새거 같은 물건들이 잘 올라온다고 하길래 당근에서 찾아봤더니 많이 사용하지도 않은 제품이 무려 단돈 만원에 올라와 있더라구요! 

만원이면 거저네 싶어서 바로 거래를 해서 집에 모셔왔답니다. 

당근에서 모셔온 소베맘 기저귀 교환대는 천으로 된 부분은 다 분리가 되어서 전부다 분리해서 아기세제로 깨끗하게 한번 세탁을 하고 다시 조립을 했어요

기저귀 교환대가 편한지 울집 냐옹이가 한자리 자치 하고 있더군요 ㅎㅎ 

그리고 조리원에 있는동안 많은 주변분 들이 말했던 기저귀 갈때 손목과 허리 아픔증상이 먼지 알게 되었죠 ㅋ

기저귀 교환대 상단 부분이 로션이나 오일을 바르면 얼룩이 잘 남아서 저는 코베 박람회 갔을때 미리 소형 사이즈 방수패드를 미리 하나 사서 사용 했는데 방수패드 진짜 추천이에요 

기저귀 갈다가 오줌 테러 당하면 방수패드만 빨면 되거든요!

소베맘 기저귀 교환대

추가로 신생아 시절은 요기 기저귀 교환대에 애기 올려 놓으면 얌전해요 ㅎㅎ 

육아는 템빨이라더니 정말 아이템이 많을수록 편한건 맞는거 같아요 

점점 클수록 버둥버둥 거려서 100일 이후에 뒤집기 시작할때쯤 되면 다시 당근을 해야 할거 같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