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813)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가사키 사해루(사카이로) 짬뽕 & 교자 , 구라바엔 Glover Garden 오우라천주당 이번 나가사키 여행에서 핵심으로 꼭 가야 한다고 찍었던건 나가사키 짬뽕으로 유명한 사해루(사카이로) 에 가서 나가사키 짬뽕을 먹어보는게 목적이었어요! 그래서 나가사키 카스테라를 먹을후 바로 사카이로에 짬뽕을 먹으로 갔답니다. 근데 구글에 지도를 찾아서 가는데 생각보다 큰 대로변에 매장이 있지 않아서 찾는데 조금 헤메었던거 같아요 ㅎ 가는길에 정박되어 있던 크루저!! 저도 나중에 언젠가는 타고 여행 가고 싶긴 해요 ! 나가사키 짬뽕으로 유명한 사카이로 가는 방법은 노면전차역 오우라텐슈도시타에서 내려서 조금만 걸어가면 된답니다. 구글 지도 위치 한 20분쯤 헤메다가 찾은 사카이로 본점 ! (사실은 배구경 한다고 멍하게 쳐다보면서 지나가다가 엄청 많이 지나쳤더라구요 ㅎㅎ ) 2층에 여자분에 나와 계셔서 가까이.. 대전 오월드 5월 긴 연휴를 맞이하야 대전으로 놀러를 갔습니다. 대전에 사는 동생이 '오월드'를 가고 싶다고 하여 오월드에 갔죠~ 5월 5일 어린이날 이라 사람들이 정말 많더라고요;;; 놀이기구는 과감하게 포기하고 동물원으로 고고~ 부동자세로 무언가를 먹고 있음;; 이 녀석의 이름이 무엇인지 모르겠네요 잠자고 있는 나무 늘보 입니다. 첨에 유리창 너머로 나무늘보가 있다고 해서 한참 찾았는데 보이지 않더라고요. 옆으로 가보니 밖에서 자고 있음 ㅡ,.ㅡ;; 죽은거 아니냐면서 그랬는데 자~세히 보니 숨 쉬고 있더라고요 ㅋㅋㅋ 더위에 지쳐 있는 사슴? 먹을 것을 구걸하는 낙타 ^^;; 벌러덩 누워있는 반달곰 사파리까지 구경하고 나서 플라워 랜드로 장소를 이동했습니다. 오월드 넓기는 정말 넓더라고요. 갠적으로 오월드는 놀이기.. 나가사키 유스호스텔 게스트하우스 아카리 쇼오켄 본점 방문 노면전차 1일권으로 제일먼저 간곳은 나가사키 숙소인 유스호스텔 아카리 였답니다. 이번 여행에서는 꼭 게스트 하우스에서 하루 있어보자가 목표였기에 나가사키에서는 게스트하우스 아카리를 예약 했답니다. 아카리 가는방법은 구글지도에서 검색해서 갔어요 ㅎ 노면 전차를 타도 되고 역에서 걸어가도 되지만 저는 짐때문에 노면전차를 타고 갔어여 ! 아카리 근처에 메가네바시가 있어서 그런지 이쁜 하천을 끼고 있었어요 ㅎ 찾기 쉬웠던 아카리 유스호스텔 ! 아카리 유스호스텔은 1시부터 3시까지 점심 시간이라 사람이 없다는 말을 들었는데 , 제가 간 시간이 1시였는데 1층에 카운터에 계시더라구요 ㅎㅎ 짐도 맡아 주신다고 하시고 예전부다 훨씬 서비스가 좋아졌나 보더라구요 원래는 3시 이후에 체크인이 가능한데 저는 얼리체크인 해주.. 후쿠오카 공항에서 나가사키 버스타고 가기 - 니마이킷푸 예약! 10년만에 다시온 후쿠오카라 왠지 감회가 새롭고 좋았어여 후쿠오카 공항에 내려서 입국수속 밟는데 20분 정도 걸린거 같아여 ㅎㅎ 어쩌다 보니 저희 비행기에서 제가 제일 먼저 입국수속을 밟게 되었어여 캐리어 찾고 나오니 바로 앞에 버스 예약 하는곳이 있더라구여 일본어를 잘 못해서 어떻게 하나 싶었는데 예약 하시는분이 아주 유창한 언어로 한국어를 !!! 그냥 한국어로 버스 왕복 예약해 주셨어여 ㅎㅎ 공항에서 나가사키 가는 버스는 엄청 널널하다는 말을 듣긴 했는데 정말 심하게 널널 하더라구여 저는 혼자 왕복으로 가니 니마이킷푸로 저렴하게 예약을 했어요 예약 해주시는 분이 알아서 니마이킷푸로 알아서 티켓팅 해주신답니다!! 공항에서 나가사키 버스 예약은 한국은 다 알아서 해주셔서 크게 신경쓸게 없었던거 같아여 일.. 온천천 맛집 모해나 키친 직장 동료들과 함께 온천천에 위치한 맛집 '모해나 키친'으로 저녁을 먹으러 갔답니다. 아주 작은 가게지만 꽤 유명해서 식사를 하려면 예약이 필수랍니다. (지금은 웨이팅제로 바뀌었다는 말이 있어요) 인테리어도 너무 예쁘지요? 탁자는 2인석, 4인석, 6인석 3개만 있어서 많은 손님을 받을 수 없을 뿐더러 저희가 첫 예약손님이었는데 금새 예약손님으로 자리가 다 차더라고요 주방은 오픈형으로 되어 있었어요~ 부부가 두명이서 운영하시는거 같던데 남편분께서 열심히 요리 중이시네요~ 드뎌~ 요리가 나왔습니다. 맛있기도 했지만 비주얼도 끝내주네요 ^.^ 샐러드와 버섯 치킨 파스타, 새우그린빈 커리를 주문했어요~ 요게 새우그린빈커리인데 모해나 키친의 대표 메뉴라고 하더라고요 커리도 맛있었지만 파란 접시와도 참 잘어울렸어.. 고속버스 모바일 언제부터인가 고속버스를 탈때 표 없이 핸드폰으로 찍고 타는 사람들이 있더라고요... 항상 "저건 머지?" 라고 생각했는데 저도 앱을 깔았답니다. 앗;; 멀어서 핸드폰 찍는 부분이 안나왔네요 앱을 깔아서 앱으로 표도 구매하고 따로 발권 받을 필요없이 승차권을 이미지 파일로 저장도 가능하더라고요~ 이미지 파일을 승차할때 찍고 타면 신기하게도 '검표 완료'로 변경되더라고요 물론 모바일 표기 때문에 발권한 표를 잃어버릴 염려도 없습니다 ^.^ 핸드폰을 분실하지 않는 이상요 ㅎㅎㅎ 프리미엄 고속버스를 이용할 경우 마일리지 적립도 되서 고속버스 자주 이용하시는 분들에게는 좋을거 같아요 (프리미엄 좌석은 '부산-서울' 등 장거리 운행만 있는거 같더라고요) 앱의 장점중 하나가 운행 정보를 쉽게 알 수 있더라고요. 도착.. 계룡산 도령 자운 이한국 방문 후기 아는 언니가 계룡산 도령 자운 이한국 철학관에 갔다가 꼭 한번 가보라고 해서 방문하였습니다. 전화해서 날짜와 시간을 예약하는데 보통 2~3달 전에 해야 하더라고요. 전 12월달에 전화해서 2월로 예약하려고 했는데 그때는 자리가 많이 남아 있다고 해서 방심 하고 있다가 1월에 전화하니 3월말까지 예약이 꽉차 있다고 하더라고요ㅠ.ㅠ 사정사정해서 몇일날 비는 사람이 있으면 꼭 연락달라는 메모를 남겼습니다. 그리고 그 전주에도 전화해서 확인했고요. 아침에 자고 있는데 전화가 와서 오후 5시까지 올수 있냐고 하셔서 일어나자마자 KTX를 타고 서울로 올라갔네요 ^^;;; 사무실로 들어가면 대기하는 장소가 있고 직원에게 생년월일 말하고 앞 사람이 끝날때까지 기다리면 된답니다. 벽에는 자운 선생님이 쓰신 그들이 있네요.. 로마 폼피(POMPI) 티라미수 한국에서 먹다~ 로마에 있는 티라미수 체인점 POMPI가 동대문 현대시티아울렛에 있다고 해서 가보았습니다. 로마 프리미엄 티라미수 라고 되어 있네요 로마 여행가서 폼피 티라미수를 먹어보았던 쏘양의 친구가 꼭!! 먹어보라고 강추를 했다고 합니다. 크기가 별로 크지 않은데 가격은 1만 2000원으로 사악하네요~ ㅋㅋㅋㅋ 여러가지 토핑들이 올려져 있는 티라미수가 인상깊네요 이런건 오리지널로 먹어주는게 진리~ 클라씨코 티라미수 기본 사이즈로 주문했습니다. 큰 사이즈는 무려 4만5000원이네요 티라미슈에 코코아 파우더를 솔솔 뿌려줍니다~ 촛콜릿도 얹어 주고요~ 이태리에서는 5~6천원 정도라고 하던데 한국에서는 두배의 가격이네요 물 건너 와서 가격이 두배로 뛰는 것인가;;; 비싸지만 그만큼 맛있기도 하더라고요. 입에서 살살 녹아서.. 이전 1 ··· 32 33 34 35 36 37 38 ··· 10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