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813) 썸네일형 리스트형 유럽여행 선물, 벨기에 HEMA, 올리브놀 수분크림 유럽여행 선물이라봤자 별거 안사왔음....면세점에서 화장품이랑 디올 립스틱 구입하고 여행마다 항상 모으고 있는 마그넷을 구입한게 전부다. 왼쪽부터 면세점 로레알 수분크림 중간에 로레알이랑 젤 오른쪽 올리브놀 수분크림은 독일 뮐러에서 구입했고 It's my beautiful skin day 라고 되있는건 겐트 HEMA에서 구입하니 수분크림이다. 겐트에서 어슬렁거리다 MEMA라고 적혀 있는 상점이 있어서 들어가봤는데 우리나라 다이소 처럼 웬만한 물건들을 다 팔고 있었음. 화장품 코너에 수분크림이 있는데 가격이 4유로 밖에 안함. 샘플을 발라 봤는데 질이 꽤 좋은거 같아서 두개 구입했다. 한개는 아는 동생한테 선물로 줬는데 매우 좋다고 함.... (동생한테 줄때 HEMA수분 크림을 뜯어보라고 하고 비교해 보려.. 독일여행 선물-담배인형 이 곰돌이와 사자는 로텐부르크 크리스마스 상점에서 구입한 것... 대부분의 담배인형들은 배가 통통한데 요건 맥주를 좋아하는 독일인들의 모습을 나타낸거라고 한다. ^^ 곰돌이는 광부의 모습을 사자는 한손에는 맥주, 다른 한손에는 프레첼을 들고 있음!! 이건 담배인형에 넣는 향이다.... 여러가지 향이 있었는데 크리스마스향을 구입함~ 독일 사람들은 이 냄새를 맡으면 '아~ 크리스마스향이구나' 한다네 요렇게 곰돌이를 분리(?)시킬 수 있음 요렇게 가운데 향을 넣고 불을 붙인뒤 뚜껑을 닫으면 요기 모자에서 연기가 나오면서 향이 퍼진다~ 원래 담배인형은 다들 입으로 연기가 나오는데 요즘은 동물, 사람, 직업별로 여러 종류의 담배인형들이 있다. 담배인형은 목각인형에 수공으로 일일히 색칠을 한거라서 똑같은 인형도 미.. 대만 대왕연어초밥 삼미식당 사실 대만 도착하자 마자 넘나 배가 고파서 대만 도착하면 제일먼저 가려고 했던 삼미식당에 갔답니다 다행이 삼미식당은 저희 숙소랑 가까워서 걸어서 갔답니다 그런데 왠걸 다른 블러그 글처럼 사람들이 어마어마 하게 많더라구요 문제는 한국사람한테만 유명한게 아니라 현지인들 한테도 유명하더군요 ㅠㅠ 대기리스트에 이름 올리고 기다리다 보면 잘생긴 청년이 와서 먹고 가면 2시간 포장은 30분 이라고 말해주더군요 무려 한국어로!!! 저희는 호텔숙소에서 먹을려고 포장해달라고 했어요 도저히 2시간은 아닌거 같았거든요 ㅠㅠ 기다리면서 잠깐본 한국어로 된 메뉴판이에요 밖에 비취되어 있더라구요 포장해서 호텔 숙소에 있는 식당에서 먹었답니다 완전 맛있고 크고 좋더러구요 ㅎㅎ 아 그리고 장국은 포장할때 안줘요 그래서 저희는 스프 .. 브뤼셀 여행-그랑플라스, 오줌싸개 동상, 브뤼셀 펍 브뤼셀에서 가장 기대했던 그랑플라스 하지만 나에겐 실망만을 안겨주었지 ㅠ ㅋㅋㅋㅋㅋㅋ 세계에서 제일 아름다운 광장이라고 했는데 내가 간 날은 조명도 다 안켜주고 ㅠ 바닥도 못들어가게 막아져 있었음;;; 담날 보니 꽃 카펫을 깔아놓고 방송국도 와 있고 그랬음 이것 때문이었구나 ㅠ 그전날 도착하셨던 분이 찍어 놓은 사진을 카톡으로 전달 받음 ㅋㅋㅋㅋ 마치 내가 찍은 사진마냥~~ 호호호 내가 간날은 계속 왔다갔다 했는데도 끝까지 조명이 다 안들어와서 이 모습은 볼 수 없었다;;; 웬지 분해서 펍에 가서 맥주를 마셨소이다~ㅋㅋ 사실 벨기에 동행중 한분이 유명한 펍을 알아 오셔서 그분이 인도하심ㅎ 10유로 정도에 샘플 3잔을 마실 수 있음. 맥주를 고르면 요렇게 직접 따라준다. 맥주 종류가 이렇게 많은지 난 처음.. 암스테르담 여행-담광장, 싱얼 꽃시장, 네덜란드 감자튀김 암스테르담 중앙역이다. 건물이 매우 화려하다~ 아무 생각없이 걷다가 중앙역을 보고 "네덜란드 왕궁인가" 했다가 "아~ 아니구나" ㅋㅋㅋㅋ 깨달음 중앙역 앞에는 운하를 돌아보는 유람선들이 있다. 회사마다 가격이 다른데 나는 돈이 조금 더 비싸더라도 한국어 오디오 가이드가 있는 것을 선택했다. 여행을 가서 설명없이 둘러보기만 해도 좋지만 설명을 듣지 않고 오면 웬지 많이 알아가지 못하는거 같다 배를 타고 가면 오디오 가이드로 친절하게 장소에 대한 설명뿐 아니라 암스테르담에 대해 여러가지 설명해준다. 암스테르담의 집들은 아래와 같은 형태를 하고 있다. 네덜란드는 육지보다 해수면이 낮아서 집의 아랫부분은 나무나 돌로 기둥으로 만들고 집의 폭을 좁게 하고 서로가 서로의 집들에게 기대어서 지탱하도록 설계된 것이라 .. 겐트(Gent) 여행 겐트 여행으로 벨기에에서 가장 추천하는 아니...서유럽 여행에서 추천하는 도시중 하나가 바로 겐트가 되었다. 사실 겐트는 잘 알지도 못했는데 브뤼셀에서 2일을 다 보내기엔 웬지 아깝기도 하고 어짜피 암스테르담에서 오면서 방문도 가능했기에 겐트에서 1박으니 하기러함. 요것은 니콜라스교회이다 매우 웅장함 운하가 흐르고 예쁜건물들이 있음 플랑드르 백작의 성 1180년에 세워졌다고한다. 성 옆으로 강이 흐르고 있어 매우 운치있다. 밤이되면 겐트는 또다른 모습으로 변한다. 여행오기전 겐트의 야경을 보고 1박을 하기러 결정했다. 여기서부터는 설명이 필요없음ㅠ 운하에 비친 건물과 다리들~ 거울에 비춰지는듯.... 이 사진을 찍은 장소에 섰을때는 정말로 내가 중세도시에 들어와있는듯한 착각이 들었다. 겐트의 낮은 아름다.. 벨기에 여행, 앤트워프or안트베르펜 뜬금없이 써보는 플란다스의 개(A Dog Of Flanders)- 실제와 비교 이번여행으로 뜬금없이 알게된 사실 네로와 파트라슈는 벨기에에 살았다?? 어릴적 플란다스의 개를 책으로도 읽고 만화 영화로도 보았다. 랄랄라~ 랄랄라~ 랄라랄라라랄~ 파트라슈와 함께 걸었네~~~ 라는 오프닝 곡 만화영화에 보면 풍차들이 많이 나오고 아로아가 신고 있는 나막신 의심할 여지도 없이 네로와 아로아는 네덜란드에 살고 있는 것이었다. 게다가 네덜란드에서 만들어진 아로아와 네로 도자기 인형 아로아가 신고있는 도자기 나막신은 당연히 네로는 현재의 네덜란드에서 살았겠거니.... 라고 생각을 해주기에 충분했다. 그.런.데 앤트워프의 노트르담 대성당에 가서 문득 드는 의문 "엥? 네로는 네덜란드에 살았던게 아니었나? 왜 네로는 노트르담 대성당에서 죽었지?" 그래서 찾아보았다. 플란다스가 도대체 어디인지 인터.. 앤트워프(안트베르펜,Antwerpen)-노트르담 성당, 루벤스 그림 네덜란드에서 벨기에로 넘어가면서 앤트워프를 들렀다 겐트에서 1박을 하기러 했음. 앤프워프는 아름다운 기차역으로도 유명하다. 기차역에서 노트르담 성당까지 그리 가깝지는 않지만 걸으려면 걸을수는 있는 거리 기차역 내의 라커에 캐리어를 넣어두고 밖으로 나왔음. 안에서 봐도 예쁘고~ 밖에서 봐도 예쁜 앤트워프 역 그런데 앤트워프 역에 내렸을 때 부슬부슬 비가 내리고 있었음;;;; 앤트워프에 온 것은 순전히 노트르담대성당(성모마리아대성당)을 보기 위해서이다. 이 성당은 플란다스의 개 네로가 죽었던 성당이다. 이런글도 있어요!! 뜬금없이 써보는 플란다스의 개(A Dog Of Flanders)- 실제와 비교 오~ 예쁘다 예뻐~ 비가 오는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성당을 구경하러 온 사람들이 많이 있었다. 그리고 계속해서 .. 이전 1 ··· 44 45 46 47 48 49 50 ··· 10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