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생활

 (215)
우리집 내진설계 간편조회 우리집은 지진에 안전할까? 경주 지진에 이어서 포항 지진까지.. 요즘 지진공포에서 벗어나기가 힘드네요 저는 올해 이사 하면서 우리집이 내진설계가 되어 있는지 여부를 확인도 안하고 이사를 했어요 전에 살던집은 집앞에 공사만 해도 집이 울려서 너무 무서웠거든요 ㅠㅠ 다행이도 우리집 내진설계 간편조회 시범서비스를 하고 있더라구요 아래 링크 클릭하시면 바로 내진설계 확인 가능 하답니다. http://www.aurum.re.kr/KoreaEqk/SelfChkMain 지금 사는집을 조회하면 주택용도와 건출물며으 층수 구조 지붕까지 건출물 대장 정보를 볼수 있어요 그리고 내진설계 의무 적용 대상 건축물 여부도 같이 알수 있답니다. 하지만 의무적용이긴 하더라도 불안한건 어쩔수 없나봅니다. 워낙 중간에 빼먹는 사람들이 많으니.. 그래도 믿고 살아..
먼치킨 나폴레옹 숏레그 고양이 생후 5개월차 어느덧 둘째녀석의 예방접종도 3차까지 끝났네요 ! 이녀석 !!! 병원갈때마다 의사쌤이 종이 머냐고 물어보셨는데 드디어 !! 요 귀여운 녀석의 종을 알아냈답니다. 5개월만에 묘종을 았았답니다... 그냥 이뻐서 분양 받아 왔는데 이번에 분양한 동생과 만날일이 있어서 물어봤답니다. ㅎㅎ 고양이 키우는데 묘종이 머가 중요 하냐며 생각도 안했는데 심지어 품종묘 인지도 몰랐어여 ㅋㅋㅋ 둘째 먼치킨 아가의 묘종은 바로 먼치킨 나폴레옹이라고 하더군요 알고보니 삼시세끼 냐옹이 몽이랑 같은 종이라고 하네요 두 녀석의 엄마는 먼치킨 킬트 라고 하더라구요 먼치킨 + 폴드 냐옹이를 먼치킨 킬트 라고 하더군요 두녀석 다 엄마는 같아여 아빠만 다를뿐 !! 귀여운 둘째는 페르시안(아빠) + 먼치킨킬트 숏레그(엄마) = 먼치킨 나폴레..
울집 고양이 마약간식 캣글라스 (귀리) 키우기 저희집은 첫째가 유난히도 풀을 좋아해서 첫째를 위해서 캣글라스를 키운답니다. 맨처음 캣슬라스를 키운건 겨울이라 추운날씨에 밖에 내놓고 키울수가 없어서 실내에서 키웠답니다. 2~3일에 한번씩 물주고 무관심 하게 냅뒀더니 10일쯤 되니 어느정도 올라오더라구요 한참 캣슬라스 성장시기 등등을 검색했을때 대부분의 사람들이 일주일 정도면 올라온다고 했는데 저는 유난히 겨울에 춥게 지내서 그런지 조금더 늦게 올라온거 같아여 처음 캣글라서 키울때는 그냥 박람회에서 파는 용품을 사서 키웠답니다. 그냥 가격이 괜찮네?!! 하면서 샀죠 근데 이거.. 키워보니 울집 첫째녀석이 미친듯이 좋아 합니다. ㅠㅠ 울집 첫째는 특이한 식성이라 흔들면 달려오는 템테이션도 관심이 없는 녀석이에요.. 템테이션 샀다가 남의고양이만 좋은일 했죠..
폴드 고양이 중성화 하던날 ~ 땅콩 털자~!! 수컷 고양이는 중성화를 안하면 스프레이(영역표시)를 한다고 들어서 첫째 폴드 고양이의 땅콩이 무르익을때쯤 땅콩을 털러 갔답니다. 미리 한달전에 예약을 했었고, 전날에 물 말고는 다른거 먹이지 말라고 하시더라구요 하루종일 굶고 병원에 가니깐... 얘 표정이 캐리어에 나오자마자 불안한 표정.. 고양이 동공지진이란 이런것인가?!! 정말 다소곳이 앉아 있더라구여 ㅋㅋ 일단 기초 검사 해야 한다고 목에 넥카라 꼈는데요.. 그 와중에도 귀여워서 찰칵!!! 그리고 병원에서 오늘 수술 진행 가능 하겠다고 하셔서 오전에 맡겼고 오후 3시 이후 에 찾으러 오라고 하시더라구요 네.. 사실은 그날 약속이 있어서 잠깐 서울 갔다왔는데 찾으러 와야 되는 시간보다 조금 늦게 갔어요 ㅠ 5시쯤 데리러 갔던거 같아요 데리러 가면서도 ..
고양이박람회 궁디팡팡 캣펫스타 7회 (구,궁디팡팡마켓) 입장권 할인 구매 이번주 부터 티몬에서 궁디팡팡 캣페스타 티켓을 판다고 해서 집사답게 최대한 빠르고 은밀하게 구매를 했답니다. 사전에 구매를 하면 입장권이 할인이 되거든요! 그리고 무료티켓입장권이랑 다른점은 이벤트 응모가 가능하다는 점이에요! 저번 6회때는 무료티켓 선물 받아서 갔는데 이벤트 응모는 못했어여 ㅠㅠ 근데 이번부터는 궁디팡팡마켓이 이름이 궁디팡팡캣페스타로 바꼈더라구요 이름이 바뀌면서 장소도 박람회장소로 유명한 학여울역에 있는 SETEC에서 하더라구요 대신 입장권도 저번회차 보다 올랐어여 ㅠㅠ 그리고 참가 업체가 190개!! 어마어마하게 크게 하나봐요 기대기대 하고 있답니다! 그래서 친구들끼리 말할때 발음이 어려워서 그냥 이번에 궁디팡팡 가냐고 물어보긴 했는데 저는 금요일날 갈 예정이라 그냥 혼자 구매했어요! ..
폴드고양이 확대범의 필수품 구름방석 혹은 마약방석 이라 불리는 이것! 저희집 첫째 냐옹이는 마약방석이라고 불리는 혹은 구름방석이라 불리는 이것을 아주 애정한답니다. 저는 처음에 입양할때 마마캣에서 인기 순위가 높기에 무턱대고 중 사이즈를 주문했답니다. 정말 여기서 잠을 잘때 울집 첫째녀석을 표정은 그냥 사진으로 봐도 알수 있듯이 웃고 있답니다. ㅎㅎ 사실 처음부터 이렇게 좋아하진 않았어여 ㅠㅠ 왜냐면 ... 처음에 왔을땐 낮선 환경때문에 무서웠는지 의지할만한 사람의 머리위에서(?)만 잠을 자더라구요 그래서 기껏 샀는데 안쓰길래 마음 상해서 냅뒀는데 일주일 정도 지나니깐 마음껏 쓰네여 ㅎㅎ 제가 제 스스로 고양이 확대범이라고 지칭한 이유는 바로 아래사진 때문이죠!! 전 절대로 고양이 때리고 괴롭히지(?) 않습니다!! 생각해 보니 조금 괴롭히기는 하는거 같네요 반응이 재미있어..
먼치킨 고양이 눈에서 눈물이..결국 결막염 울집 막둥이 먼치킨 귀염둥이 보리가 갑자기 눈에서 눈물이 나기 시작했어요 정확히는 뚝뚝 흘린다기 보단 조금씩 한쪽 눈 밑에 젖어 있더라구요 급한 마음에 고양이 물티슈로 눈 주위를 딱아주고 다음날 아침에 봤더니 더 심해지고 눈이 부은거에요 ㅠㅠ 인터넷으로 폭풍검색했더니 결막염이라고 빨리 병원 가라고 위험하다고 하는데 휴가가 없어서 ㅠㅠ 결국 회사에 출근했네요 가끔 고양이들이 아플때 마다 마음이 찢어지네요.. 출근해서 자주 가는 동물병원에 연락했더니 퇴근하고 와도 진찰 해주겠다고 하셔서 퇴근시간이 되기도 전에 사무실에서 뛰쳐나갔답니다. 병원에서는 체온을 재더니 심각한건 아니고 아침 점심 저녁으로 눈에 안약 넣어주면 된다고 하시더라구요 근데... 직장인이라 아마 8시간 간격으로 넣기 힘드니깐 아침저녁으로 정기..
부산 더리안 웨딩홀 크리스탈홀 & 부페 후기 결혼 준비 하고 엄청 빠르게 시간이 지나가다 보니 어느새 유부녀가 되어 있네요 ㅠㅠ 결혼식은 애초 당시에 예약했던 부산 더리안 웨딩홀 크리스탈 홀에서 진행 했어여 사실 저는 그 옆에 홀이 마음에 들었지만 다행이도 본식 당일날 와주신 분들이 제가 한 홀이 더 화려하고 이쁘다고 해주셔서 너무 고마웠어요 저는 지방에서 하는거 치고 아주 이른 시간인 11시에 예식을 해서 대부분의 하객분들이 전날 오셔서 부산구경 하시고 아침일찍 참석해 주셨어요 일부 분들은 연산동 근처에 있는 모텔에서 주무시고 살살 걸어오셨다고 하시더라구요 ㅠㅠ 많이 못챙겨 드려서 너무 미안하고 죄송스러웠어요 예식 일주일전 아침에 일찍 예식장에 오라고 하는 문자를 받았어요 절대 늦으면 안된다고 하셔서 예정시간보다 10분 일찍 도착했지만 정문 과 ..

티스토리툴바